(사회복지실천기술론) 코로나19는 우리가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개

교과목명: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과제명>
코로나19는 우리가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위험은 취약계층, 비정규직, 미국의 경우 흑인 등이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사회적 위험인 코로나19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에 처한 개인, 계층 혹은 계급을 선택하여 그의 위험을 서술하고, (30점)
2) 왜 그가 다른 개인, 계층 혹은 계급보다 더 위험한지를 분석하시오. (30점)
3) 그런 다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경우
2. 다른 나라의 경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시에서 발병한 원인 불명의 집단적인 폐렴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우한 시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최초로 발견된 폐렴이라는 이유로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었다. 그러나 이후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리적 위치나 사람의 이름, 동물과 식품의 종류, 문화와 주민, 국민, 직업, 산업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는 것은 차별적인 행위라며 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우한 폐렴으로 부르는 것을 금지했다. 그리고 이후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또는 코로나 19로 다시 명명되었다.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시나 중국에서만 퍼지는 것에 멈추지 않고 중국과 가까운 동아시아 국가들인 한국, 대만, 일본 등으로 퍼져 나갔다. 그리고 이는 다시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국가와 미국, 페루 등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까지 번지며 아직도 현재 진행형에 있다.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 전체에게 여전히 위협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자료

· 정영식 외, 『코로나 19사태의 주요국 경제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 2020
· 김용신, 『제노포비아에서 포용으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