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

소개

과목명: 생명과환경
주제: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19의 경과
2. 메르스의 경과
3. 두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4월 15일에 총선이 치러졌고, 해당 내용이 전 세계 외신에 의해 보도되었다. 우리나라의 총선이 다른 나라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에도 총선을 치렀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고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19이 감염력이 너무 높기 때문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권장하였고 국민들도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는 등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전에도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19만큼이나 국민들의 불안감을 높였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있다. 바로 메르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19와 메르스에는 질환에 대한 반응의 측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지닌다. 본론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Ⅱ. 본론
1. 코로나 19의 경과
1) 2019년 12월~2020년 1월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 2019년 12월에 최초 보고되었고, 우한시 보건위원회에서는 각급 병원에 해당 유행성 폐렴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 보고하라고 지시하였다. WHO도 우한시의 폐렴에 대해 경고하였으며 우리 나라에도 12월 말에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에 대해 보도가 되었다.
2020년 1월 초에 우한에서는 코로나 19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에서 입수한 코로나 19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사스의 원인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89% 정도 유사하다고 밝혔다. 또 태국에서도 코로나 19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보도되기 시작햇다.
1월 중순에는 일본에서 우한시를 방문한 일본인이 코로나 19에 감염 확진을 판정받았고, 인간 대 인간의 전염이 의심되기 시작했다. 1월 20일에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처음 발생했는데, 우한에서 감염되어 우리나라로 입국한 중국인이었다.

참고자료

· 정우현, 「메르스 공포 ‘과장’ 전문가 무시하는 언론이 ‘괴담’ 키운다?」, 미디어워치, 2015.05.31.
· 김현정, 「"시험보다 메르스 걸리면…" 어학·자격시험 응시자도 '비상'」, 머니투데이,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