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1학년 공통] 1.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

소개

"[인간과과학 1학년 공통] 1.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습기 사용 시 세균 번식 및 사용 실태
2. 가습기 살균제
1)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가습기 살균제 사용불가
3.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
4.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
1) 실내에서 살균제를 넣은 가습기를 가동하면 마스크를 써도 피해를 입는다.
2)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5.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감염병으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의 원인균 SARS-CoV와 유전자 서열이 유사하다고 밝혀져 있다. 이후, 코로나19는 유럽과 미주 등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3월 11일 WHO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인 ‘Pandemic’을 선언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은 진행형으로, 2020년 9월 현재, 세계적으로 약 2천만 명이 확진되었고, 치사율은 약 5.3%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해 보겠다.

Ⅱ. 본론

1. 가습기 사용 시 세균 번식 및 사용 실태

가습기는 물을 가열하여 수증기 형태로 공기 중으로 방출하거나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하여 작은 물방울을 만들어 공기 중으로 비산하는 형, 그리고 이 둘의 혼합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습기에서 발생한 수증기나 물방울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흡수되므로 마시는 물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물을 정기적으로 갈아주고 매일 기기 내부를 말려주지 않으면 세균이 자라는 온상이 되기 쉽다. 또한, 물속에 포함되어있는 미네랄 등을 포함한 불순물도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습기가 건강에 좋은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다. 수도권 소재 53가구를 대상으로 가습기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53대 중 18대(34%)에서 병원성 세균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균이 검출되었다. 이외에도 9대에서는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녹농균이, 3대에서는 인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폐렴간균이 검출되는 등 가습기를 잘못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었다.

참고자료

· 한국소비자원. <가습기내 유해미생물 안전실태 조사>. 2005.
· 고광욱. (2020)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신체활동수칙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 김남순. (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과 과제. 보건•복지 Issue&Focus.
· 김 윤. (2020).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한 감염병 진료체계 구축. 월간 복지동향.
· 구연상,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재난(참사)인가 악행인가”, ｢동서철학연구｣.
· 대구광역시. (2020.2.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
· 손창우. (2020). 코로나 19(COVID-19) 대응을 통해 본 서울시 신종감염병관리의 현재와 미래. 정책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