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목차

1. 책 선정 이유
2. 책의 내용
3. 감상평 및 느낀 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목 : 일리아스 속 영웅들의 분노와 전쟁_58쪽에서 101쪽까지

1. 책 선정 이유
호메로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일리아스는 어떠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어디서든 들어보았을 한 단어인 호메로스와 일리아스. 단어는 들어보았지만, 이 단어를 설명하라고 하면 말문이 막히고 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의 저자이다. 일리아스는 우리에게 ‘읽어야 할 인문 고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고, 많은 분량에 읽다 보면 왜 읽어야 하였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고전.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 가를 책의 서문에 잘 밝히고 있다. 고전은 다른 작품들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는 것 즉, 풍부한 역사적이고 세계사적인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고전들은 우리는 의사소통을 위한 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전 작품들은 글을 쓰고, 구성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현대의 많은 사람이 이메일 글쓰기와 같은 짧은 분량의 글쓰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글은 읽을 수 있으나 글의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어느 기사의 글을 보았다. 이러한 현대인의 글과 관련된 직면한 어려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리아스의 내용을 명확히 알고, 고전의 다양한 이점들을 알아가기 위해 이 책을 선정했다. ‘꼭 읽어야 하는 고전’ 일리아스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고 그 안에서 무엇을 느꼈는가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강대진, 그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