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 생활문화) 아래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답사하고 답사 후 느낀 소감과 현대적 의미

목차

1. 대상 선정의 동기
2. 사전 준비, 진행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기
3. 현장에서 새롭게 느끼거나 알게 된 생활 문화 내용
4. 현대문화와 비교·분석, 또는 문제의식 제기

본문내용

(1) 대상 선정의 동기
여행자 클럽이라는 여행 사이트에서 서산 황금산 코끼리 바위를 구경하고 난 후 신평 양조장에서 장인 김용세의 뜻에 따라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체험하는 것을 진행한다고 하여 관심이 생겨 단돈 15000원에 관광버스를 타고 일일 버스 여행으로 다녀오게 되기도 했다. 신평 양조장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내가 경험한 전통생활 문화중 하나로 선정하고 자세히 알아가고 막걸리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서 서술하고자 했다. 맛있는 막걸리를 탄생시키려면 어떤 비법으로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 알고 구체적인 막걸리 완성 과정을 익히고자 했다. 글쓴이의 경우, 글쓴이의 지인들과 함께 요즘 인기 있는 체인점 ‘오쭈’에서 주꾸미 삼겹살을 주문해서 먹기도 하고, 장수 막걸리도 시켜서 함께 마시기도 했는데, 막걸 리가 부드럽고, 조금 쏘는 향도 있으면서 적당히 목구멍을 녹여주기도 해서 정말 기분 좋고 약간 알딸딸하기도 해서 한 때는 막걸리를 선호하기도 했었다. 이렇듯, 막걸리는 현대인들에게 인기 좋고, 젊은 층의 경우, 도수 높은 소주에 비해 막걸리를 선호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우유가 들어간 것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있고, 목넘김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런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보려고 신평 양조장에까지 내려가 김용세 장인이 출연한 영상물을 보며 과정에 따라 막걸리를 만들어 보고자 했고, 이번 기회에 우리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막걸리를 언제든지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드는 법을 알아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황금비율을 알아 부드럽고 고소하고 조금 쏘기도 하는 수제 막걸리를 만들어 마셔 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고자료

· 커버스토리]다시, 술 익는 마을에 볕이 들까 -경향신문
· 응답하라, 우리술 93]농촌과 도시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공생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