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종교) 아래 책들 중 한 권을 택하여, ‘요약’ 과 ‘독후감’(알렝 드 보통,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소개

과목명: 세계의 종교
주제: 아래 책들 중 한 권을 택하여, ‘요약’ (3-4페이지)과 ‘독후감’(1-2페이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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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요약
1) 교리가 없는 지혜
2) 공동체
3) 친절
4) 교육
5) 자애
6) 비관주의
7) 관점
8) 미술
9) 건축
10) 제도

2.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독후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교리가 없는 지혜
알랭 드 보통은 이 책은 기적, 영, 불타는 덤불과 같은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힌다. 종교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것이거나, 그것이 아니면 완전히 엉터리에 불과하다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게 되면 좀 더 흥미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알랭 드 보통은 바흐의 칸타타를 들으면서 신앙 문제에 대한 위기를 겪게 되었고, 어린 시절 주입되었던 교조주의적 원칙에 대하여 자신의 모호한 감정을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신이 부재한다는 자신의 확신만큼 일생 동안 결코 흔들릴 수 없었으며, 초자연적인 내용에 굴복하지 않더라도 종교와 관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해방감을 경험했다고 한다. 내세, 천국에 대한 것에 대하여 저항감을 느꼈으나 그렇다고 신앙들의 음악, 건물, 기도, 의식, 축제 등을 거부할 것까지는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와 같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여 본래 인류가 소유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이용한다고 해서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한 겨울의 축제를 크리스마스로 재포장하는데 성공하였고, 에피쿠로스주의의 이상을 흡수해 수도원주의로 바꿔갔다. 옛 로마 제국의 이교 영웅과 테마에 바쳐진 신전의 빈 껍질 안으로 기독교는 재빠르게 들어가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나간 것이다.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는 특정 종교를 정당화하고자 하지 않을 것이고, 세속 사회의 여러 개념들을 종교 생활의 측면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종교에서 가지고 있는 독단적인 측면을 제거하여, 회의적인 현대인에게 적절한 위안이 되는 것들을 찾아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된다.

2) 공동체
종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독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비록 내세, 교리의 초자연적 기원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 자신과 낯선 이들을 구별하는 요소에 대한 종교의 이해를, 그리고 평소에 다른 사람과 연계를

참고자료

· 강혜진. “‘하나님 없이도 선해질 수 있다’는 미국인들 늘어... 무신론 영향”, 크리스천투데이. 2017.10.19.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5014
· 김곡. “[김곡의 똑똑똑] 메리 그리숨었수”, 한겨레. 2017.12.24.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24885.html
· 알랭 드 보통 저, 박중서 역(2011).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청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