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2020 하류노인이 온다(후지타 다카노리 지음, 홍성민 옮김), 2016, 청림출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장
내용요약
하류노인이란 무엇인가
자식도 없고 배우자도 없어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며 내일의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있는 하류노인이 많다. 하류노인은 세대 수입이 거의 없어서 보통의 생활을 할 수가 없고 충분한 저축 또한 적거나 전혀 없기 때문에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는 두려움에 살고 있다.
고령자로 인해 젊은 세대가 같이 경제적으로 파산하는 사태에 이르면, 하류노인을 중신으로‘노인은 거추장스럽고 짐이다’라는 식의 인식이 퍼져 고령자가 존경 받지 못하는 사회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젊은 층의 소비는 침체가 되고 저출산을 가속화시키는 악영향을 가져온다.
무엇보다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류노인을 위한 안전망 구축이 하루빨리 시급하다.
느낀점(의견)
나의 노후는 그동안 해왔던 많은 노력들을 보상을 받는 시기라고 생각했다. 여행을 다니며 젊은 시절 누리지못했던 여유로움을 만끽할수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현실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될수도 있고 또 내 배우자가 될수도 있으며, 그리고 내 주윗사람이 될수도있는 하류노인 문제에 대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노인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또 하나의 선진국의 고령화 문제에 대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2장
내용요약
하류노인의 현실은 어떠한가
하류노인의 현실은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독거노인들이 많다. 저축을 많이 했을지라도 큰병에 걸려 병원비로 다 나가거나 예상 밖의 일로 모아둔 돈을 다 쓰게될 때 연금만이 목숨줄로 여기게 된다.
특히, 의료비와 요양비처럼 고령기에는 생각지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노후를 위해 더 많은 저축 등의 준비를 해두지 않으면 노후 생활이 붕괴될 위험이 있다.
고령자는 지금까지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존재였지만 어느새 고령자가 사회적 역할을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받지 못하는 시대가 오면서 인식이 무너져 가치관의 붕괴가 초래 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자의 빈곤은 진행되고, 많은 사람들이 하류노인이 되기 시작했다.

<중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