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방송대 취미와예술A형]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 우리사회에서 이처럼 고상한 취미였다가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

소개

[2018년 2학기 방통대 2학년 취미와예술 A형 중간과제 참고자료]

교재의 1장 “취미의 역사”의 4절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11-13쪽)에 보면 19세기의 피아노 연주처럼 한 때 고상한 취미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가 나옵니다. 이를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고상한 취미였다가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를 찾아 누가 그 취미를 주로 즐겼으며(A4용지 1장 반 이하), 그 취미가 고상한 취미에서 천박한 취미로 바뀌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십시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8년 2학기 2학년 취미와예술 A형, 중간과제물 참고자료입니다. 요구하는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자료처럼 중복되는 부분이 없으며 총 11페이지로 다양한 견해와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서 참고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방송대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고 학업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의 기준
2.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의 특성
3. 신분의식과 체면의 개념
1) 신분의식의 개념
2) 체면의 개념
4.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고상한 취미였다가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를 찾아 누가 그 취미를 주로 즐겼는지?
5. 그 취미가 고상한 취미에서 천박한 취미로 바뀌게 된 원인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8년 취미와 예술 A형 - 교재의 1장 “취미의 역사”의 4절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11-13쪽)에 보면 19세기의 피아노 연주처럼 한 때 고상한 취미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가 나옵니다. 이를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고상한 취미였다가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를 찾아 누가 그 취미를 주로 즐겼으며(A4용지 1장 반 이하), 그 취미가 고상한 취미에서 천박한 취미로 바뀌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십시오: 중세 유럽에서 사냥은 귀족들이 즐기던 대표적인 취미 중 하나였다. 하지만 르네상스 시기가 도래하면서 고상함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게 되면서 사냥을 멀리하게 되었으며 낚시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그리고 19세기 초반 유럽에서는 정숙한 안주인이 손님을 맞이할 때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고상한 취미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5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안주인이 일을 하는 것은 천박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피아노 연주 역시 19세기 초반에는 좋은 교육을 받았다는 상징으로 여겨져 고상한 취미로 인정받았지만 19세기 후반이 되면서 천박한 취미라고 여겨지게 된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취미는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로 구분되어 왔고, 그것을 구분하는 사회적 통념이 시대상을 반영하며 변화해왔다.
우리나라 역시 오래 전부터 양반과 같은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취미 생활을 해왔고, 1900년대 초반에는 독서, 등산, 전통연회, 판소리, 다양한 민속 등의 취미 생활이 있었다. 산업화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 발전과 소득 증가가 이루어지면서 취미가 더욱 다양해지고,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취미활동 또한 삶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지금부터 보고서를 통해 19세기의 피아노 연주처럼 한 때 고상한 취미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를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고상한 취미였다가 천박한 취미로 바뀐 취미의 사례를 찾아 누가 그 취미를 주로 즐겼으며, 그 취미가 고상한 취미에서 천박한 취미로 바뀌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정준영 저, 취미와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 오순환 저, 한국의 여가문화, 일신사, 2000.
· 홍성민, 취향의 정치학, 현암사, 2012,
· 피에르 부르디외(사회학자) 저, 최종철 역, 구별짓기 상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21세기총서 3), 새물결, 2005.
· 피에르 부르디외(사회학자) 저, 최종철 역, 구별짓기 하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21세기총서 3), 새물결, 2005.
· 양은경, 문화와 계급, 동문선, 2002.
· 조명환, 김희진 외 1명 저, 여가사회학, 백산출판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