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학 (최근의 벼의 주요 병해충 발생 및 피해, 과수의 해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근의 벼의 주요 병해충 발생 및 피해의 추이
2. 과수의 해충의 형태적 특징, 발생상태, 기주 및 피해, 방제법
2.1. 나방류
2.2. 응애류
2.3. 깍지벌레류
3. 사과잎말이나방과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의 방제농약 사용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농촌진흥청의 2016년까지 국내의 농작물에 발생한 병해충의 종류는 기록종을 기준으로 병(질병) 4,296종, 해충(나방, 응애, 깍지벌레류 등) 3,376종 등이 있다. 이러한 병해충에는 방제를 소홀하게 할 경우 농산물의 품질과 수량을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방제가 필요한 병해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의 기상변화와 벼 재배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병해충 발생양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 국내의 최근 벼의 병충해의 피해사항을 살펴보고, 또 과수에 피해를 주는 충해 등을 알아보고 병해의 특징과 그 방제법 등을 알아본다.

Ⅱ. 본론
1. 최근의 벼의 주요 병해충 발생 및 피해의 추이
벼의 경우 2015년도 데이터를 보면 10종의 병충과 13종의 해충으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의 면적은 병해 204,292ha, 충해 162,045ha로 총 366,337ha의 피해를 입었다. [표1],[표2] 참조

1) 벼의 병해의 추이를 살펴보면,
(1) 잎집무늬마름병의 피해가 가장 크고 병해 전체의 70% 수준이다. 이 병은 1950년대에는 미미하다가 1960년대에 증가하여 1970년대는 발병이 심한 병해로 지속되고 있다.
(2) 도열병은 잎도열병이 이삭도열병보다 심하고, 1950년대는 심하였다가 2000년대에 줄어든 상태이나 여전히 병해의 주요 인자로 남아 있다.
(3) 세균성 벼알마름병은 줄어든 추세이다.
(4) 깨씨무늬병는 줄어 들다가 늘었고, 이삭누룩병은 미미하다가 늘어났다.
(5) 검은줄오갈병 등 오갈병은 미미한 상태이다. 오갈병류는 195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는 발병 정도가 중하였다.

잎집무늬마름병은 병해 중 으뜸으로 발생면적이 크다. 1970년대부터 극심하여 많은 병해를 일으킨 것인데, 2012년 이후부터는 감소추세에 있다.
2) 벼의 주요 해충 발생면적 추이는 [표2]와 같다.

참고자료

· 최재을∙유승헌 외3명 공저(2018), 『식물의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http://ncpms.rda.go.kr
· 농사로, http://www.nongsa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