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사회와 문화 -1학기 과제 E형-Elizabeth II / Roman Invasion of Britain / British East India Company

목차

1. Elizabeth II
2. Roman Invasion of Britain
3. British East India Company

본문내용

1. Elizabeth II
- 영국의 여러 왕조 중 1901년 하노버 왕가의 여왕 빅토리아 왕이 타계하자 작센-코브르코-고타 가문에서 왕위를 이어 1917년 윈저 왕가로 이름을 바꾸고 그 윈저 왕가의 후손으로써 아직까지도 영국왕조를 지키고 있는 분입니다.
사실 살아있는 인물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대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왕위를 물려받고 한나라의 지존으로서 한 시대를 통치 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1625년 청교도 혁명으로 인해 찰스 1세를 제거하고 그 뒤 명예혁명을 통해 제임스 2세를 나라밖으로 쫓았던 영국은 군주제를 폐지하지 않고 현정권에 까지 이릅니다.
하지만 명예혁명 이후 스튜어트 왕가의 자손이 없었고, 독일에서 먼 친척을 대려와 하노버왕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조가 조지 1세인데 이사람은 심지어 영어조차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치적 실권은 점차 배제되었고, 군주로서 국가나 국기처럼 국가의 상징으로써 군주제를 이어가는 방법을 선택하여 왕가를 이어갔고 그 마지막 왕이 빅토리아 여왕 이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독일 출신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의 둘째 아들과 결혼 했는데
빅토리아 왕이 죽고 그 자손의 왕조가 시작되면서 영국과 독일의 사이가 급격히 나빠지고 2차대전에서는 서로가 적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다른 몰락왕조들의 전처를 밟지 않기 위해 윈저라는 성으로 바뀌고, 국민들과 함께 하는 이미지를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이후 조지 5세가 죽자 그의 장자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이후 1년
도 지나지 않아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하였고, 결국 엘리자베스2세의 아버지 조지6세가 왕위를 계승하였습니다.

2차대전 발발 당시 독일의 폭격 속에서도 조지6세 왕가는 피난 대신 나라와 함께 하며 국민의 충성심을 이끌어 냈고 실제 전투병과는 아니지만 지원병과에 지원하여 직접 군수품을 나르는 업무를 하며 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는 왕가의 여자 자손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대범한 여인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http://www.womennews.co.kr/news/5224#.VS30eU2Jhdg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193
· http://cafe.naver.com/booheong/33846
· http://ko.wikipedia.org/wiki/%EB%B8%8C%EB%A6%AC%ED%8A%BC_%EC%A0%9C%EB%8F%84
· http://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_%EB%8F%99%EC%9D%B8%EB%8F%84_%ED%9A%8C%EC%82%AC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4541&cid=40942&categoryId=3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