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 영양 -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사용현황, 건강영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품첨가물의 정의
2. 우리나라 식품첨가물의 종류
3. 식품첨가물의 사용현황

본문내용

우리는 매일 가공식품을 빠지지 않고 먹는다. 그런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식품첨가물이 우리 인체에 흡수되어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 우유나 빵을 먹을 때에도 그 안에 정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사람은 드물다. 출근하자마 마자 종이컵에 커피믹스를 붓는다. 한잔의 여유를 느끼면서 일을 하다가 출출해지면 과자를 뜯는다. 점심식사 후, 여유시간에도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커피는 직장인들의 고달픈 일상을 대변해주는 것들이다. 21세기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포장류와 가공식품들은 이미 우리 먹거리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과연 얼마나 알고 먹는 것일까? 여기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잠재적인 건강영향에 대해서 조사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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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 제 2조 3항에 의하면 ‘식품첨가물이라 함은 식품을 제조, 가공 또는 보전을 함에 있어서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기구 및 용기, 포장의 살균, 소독의 목적에 사용되어 간적접으로 식품에 이행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로 청하고 있다.용되어 간적접으로 식품에 이행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로 청하고 있다.현재 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품목은 화학적 합성품 370여 종, 천연첨가물 50여 종인데, 보존료⦁살균제⦁산화방지제⦁착색제⦁발색제⦁표백제⦁조미료⦁감미료⦁향료⦁팽창제⦁강화제⦁유화제⦁중점제(호료)⦁피막제⦁검기초제⦁거품억제제⦁용제⦁개량제 등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보건복지부가 발행한 [식품첨가물공전]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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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본래의 색을 유지하고 식욕을 돋우는 색을 나타내도록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다. 착색료는 천연식품에서 색소 성분을 추출해서 얻어지는 색소와 화학적인 방법으로 얻어지는 색소가 있다.
-식품의 가공 및 보존 과정 중 색을 유지시켜준다.
-식품에 색을 주어 맛있어 보이게 한다.
-다양한 색을 가진 식품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사탕, 젤리, 빙과류에 포함됨

참고자료

· 지성규 [식품첨가물이론과 실재] 서울:식품저널 2000년 13p
·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 http://www.mfds.go.kr/index.do
· 윤여표 알기쉬운 식품첨가물 2009 식품의약품안전청 2p-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