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직에서 시행되고 있는 직원징계방법 및 절차를 설명하고 있을 수 있는 부작용과 바람직한 개선안을 제시해 보시오.

목차

1. 직원징계
2. 부작용
3. 개선안

본문내용

직원징계
직원들이 기관의 규칙이나 법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과정으로 직원의 입장에서는 개인이 기관의 행동규법을 통해 자기통제를 하는 형태이다. 일관되고 분명한 방법으로 제시되어야 하며 원칙으로 최선을 예상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아닌 행동에 중점을 두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심각한 위반을 제외하고는 상담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행동변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함이다.
관리자는 행동표준을 기술하고 각 규칙의 합리적 근거를 설명하여, 특수상황에의 적용에 대한 질문을 격려한다. 감독자가 직원과 함께 변화를 상의하거나 정책을 재검토하는 정규적인 회합의 계획하고 주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공정치 못하다고 간주되는 징계에 대해 호소할 수 있는 공적인 불평처리과정을 제공해야 한다.

<중 략>

부작용
징계과정 시 관리자의 실수를 예상할 수 있다. 면담기술의 부족, 면접기록의 미비, 시기 부적절, 정당한 과정의 적용을 하지 않고 처리방법 상 미숙한 경우들이다. 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같은 막연한 기대로 근무자의 행동상 단점을 무시할 수 있다. 관리자와 직원간의 실망과 불신의 감정이 폭발할 때까지 가슴속에 담아 둘 때 오는 실수들을 예상할 수 있다. 징계 시 경각심을 일깨워 주지 못하고 너무 부드럽게 대하거나 구체적이 아니어서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지 잘 알 수 없게 막연한 내용으로 주어질 때 일어날 수 있다. 상황판단을 잘못하여 징계를 미숙하고 불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다. 가벼운 징계조치 조차 달성하지 못한다면 하급지원의 열등강을 유발하고 다른 동료직원들에게 악영향을 주어 조직 운영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