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생(지역인재) 공기업 2관왕 합격전략 공유

소개

저는 지방대를 졸업하여 중앙공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인입니다.
한번의 공기업 이직을 진행하였고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모든게 낯설었고, 누가 이끌어 주지 않았기에 가장 힘들었을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취업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공기업을 준비하는 꿀팁을 우리 후배, 취업준비생들에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였습니다.

공기업을 입사하고 나서 회사생활을 즐겁게 다니면서 후배들에게 저의 취업 전략을 구술로 전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이행하는 친구는 거의 없었으며, 구술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대로 저는 저의 전략을 가지고 또 한번의 이직을 진행하였고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저의 전략노트를 여러분께 책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모든 분들이 함께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쓰며, 다같이 공기업을 다니길 기도하겠습니다.

차근차근 진행해보자구요.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목차

1. 공기업이란? 무엇인가.
1) 공공기관의 정의, 장점, 단점
2) 지방대생들이 공기업을 들어가야 하는 이유

2. 공기업 준비 방법
1) 공공기관 준비 마인드 장착하기
2) 목표하는 회사
3) 정보를 얻는 방법

4. 공기업 입사 도전하기
1) 서류 준비하기
2) 필기 준비하기
3) 면접 준비하기

4. 공기업 꿀팁
1) 알리오 소개
2) 공공기관 평균연봉 공개
3) 합격 자기소개서 공유

본문내용

Part1. 공기업이란? 내가 아는게 과연 맞는걸까?
여러분은 공기업이라는 곳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워라밸 좋은 기업, 공무원과 사기업의 사이? 공무원? 정확하게 알고 있으신 분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지금부터 공기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긴다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처럼 공기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어야,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익숙한 공기업을 제가 나열해보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철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공기업에 대한 정의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 다들 이 회사들을 묶어서 보통 공기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이 기업들의 정확한 명칭은 공공기관이라고 부릅니다.

<중 략>

Chapter3. 공기업(공공기관) 준비하기
Part1. 마인드 장착하기
저와 같은 과정에 놓여져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도전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생각도 못할 시기입니다. 나 같은 놈이 대기업, 공기업을 어떻게 가라고 생각하며 사람인 같은 사이트에서 구인구직을 보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늦었다고 생각한 그 나이에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실패를 하다가 5년~10년뒤에 중소기업을 들어가도 중소기업은 당신을 채용할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 사람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을 도전한 뒤에 들어가도 됩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신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