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브란스 기졸자 면접 후기 및 기출 인성검사.

소개

"2019년 세브란스 기졸자 면접 후기 및 기출 인성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분위기
2. 인성검사
3. 받은 질문

본문내용

2018년부터 면접 질문이 바뀌었다고 한다.

압박면접 분위기도 많이 좋아 졌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들어간 조는 압박 같은 면접이였지만 면접 끝난 대부분의 90퍼 센트 사람들은 분위기가 좋았다고 한다. 정말... 절망이였다.

제친구의 경우 분위기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함. 저는 두 번째 날이여서 긴장 조금하고 갔더니 멘탈이 탈탈탈...

2018년도 이전에는 간호 직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다면 2018년도 부터는 인성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다! 면접보러 가니 흔히 보는 딸0책과 요즘 트렌드인 민트책에서는 한문제도 나오지 않는다고 공고해 주었다.

6명씩 조가 되어 같이 들어가고 20분간 진행되었다. 6명중 한명이 불참 시 뒷사람을 채우지 않고 4명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5명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대부분 20분 정도 걸렸고, 어떤 사람은 4명에서 20분을 면접 보기도 하였다.

<중 략>

참고로 저는 4년차 경력직이였습니다.

2019년도 직접 경험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자기 소개를 해보시오.
각 조마다 방분위기는 달랐던 것 같다.
제가 들어갔던 방은 자기소개서에 적히지 않는 것과, 준비해온 내용 말고 색다르게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하였다.
다른 조의 경우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함. 대부분 분위기는 좋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조는 그다지 좋다고 느끼지 못하였음.

2. 이직을 한 이유를 말하시오.
이직 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직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였다. 또한 그에 따른 질문을 하게된다. ex ) 이직한 이유 : 또래에 비해 빠른 취업으로 인해 여행을 하며 여유를 가진 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 그럼 또 4년 정도 일하고 해외 여행 가실건가요? 이런 질문을 받음. 다른 조의 경우 어떤 여행을 하고 싶어서 그만두었나요? 등 조마다 분위기에 따라 질문이 조금 달라지지만 이직한 이유에 따른 추가 질문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