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1,2,3차 면접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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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1분 자기소개: (피켓을 만들어서 들면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저를 저의 성격, 저의 내재된 역랑, 저의 소신 이렇게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저의 성격입니다. 저는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잘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개인의 일과 팀워크를 이끌어나갑니다.
둘째, 저는 타인과의 긍정적 교감을 중요시하며, 그것을 이끌어내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옆에 ‘판매왕’이라고 적어놨는데요. 저는 학창시절~~
셋째, 저는 성실함이 최고의 미덕이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 략>

• 간호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 좋은 간호사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대상자가 나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이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찮으신 내 어머니를 만지기 전이라고 생각하면 고객 간호 전 한 번 더 신경써서 손을 닦게 될 것이고, 편찮으신 내 아버지의 회복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대하면 더욱 세심하게 고객의 상태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가 ‘고객은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간호한다면, 간호의 전문성, 친절은 자동적으로 함께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간호사로서 10년 후의 나의 모습: 00대학교의 교수이자 성남시 호스피스 센터의 센터장이신 김00 교수님은 저의 role model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정년이 임방한 연세이심에도 불구하고 40년 넘게 임상현장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글을 통해 공부한 단편적 지식이 아닌 임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강의해주고 계십니다.
저는 교수가 되는 것 보다는 병원현장에 남을 것 이지만, 임상에서 계속 일하며 저의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교육자가 최종 목표입니다. 이를 위하여 10년 뒤의 저는 아직 병원 임상에서 일하는 간호사이자, 아직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