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창조적 사고와 글쓰기 묘사문,서사문,스토리텔링,맞춤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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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묘사 76P
- 묘사 : 사물이나 상황, 대상으로부터 받은 인상이나 느낌 등을
감각적으로 재현하는 글쓰기양식이다.
- 대상으로부터 받은 인상과 느낌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글
-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나 지식의 전달을 목적으로 쓴글 X (  설명)
- 묘사문은 인상이나 체험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써야한다.
- 정서나 이미지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재현되어야 한다.
- ★공감각적 표현★ : 형태와 빛깔, 소리, 향기, 촉감, 맛과 같은 우리의 모든 감각 작용을 통해 이
루어져야 한다. 묘사 기법 중 하나가 된다.
- 묘사문을 잘 쓰기 위한 방법 : 대상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 분석하기
- 같은 묘사문을 쓰더라도 글을 쓰는 목적, 동기에 따라 달라진다.
- 대상 자체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다. 작가 자신의 느낌과 해석을 담아내고자 쓰는 거다.
- 물론 대상의 느낌과 해석이 잘 표현되어야 한다.
- 언어적 표현 능력이 아니다. XX / 인식의 문제이다. OO

(묘사문 예시 1 : 성신여대 거리를 묘사한 / 그 남자네 집)
- 모던한 쇼윈도와 고즈넉한 기와지붕이 공존하는 대학촌의 인상에서는 활기가 넘치면서도 품격이 느껴진다. => 대학촌 자체의 외양 묘사이기보다는 작가의 눈에 비친 거리에 대한 자기만의 인식이 담겨있다.
- 통유리를 노천카페로 비유 / “요샌 뭐든지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돈 버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여봐란 듯이 하는 세상” = 자기 과시적인 세태를 풍자

[1-2] 묘사문 작성 방법
- 대상의 ‘지배적 인상’을 포착해서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느낌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하여 ‘참신한 비유나 상징’을 사용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일관성’있게 대상을 묘사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배적 인상’ 포착하기!! = 특징적인 면을 포착하는 것
- 묘사 대상을 일일이 나열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X/ 외적 대상 그 자체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X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