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학문과사고 A+ 과제 1~13주차 (2020년 2학기)

소개

수원대 학문과사고 과제이며, 2020년 2학기에 A+ 받은 과제입니다.
판매자인 저의 레포트를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개인소장 바랍니다.
교수님들이 표절률을 검사하시기 때문에 저의 과제 답안을 그대로 옮겼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구매자분들이 답안을 무조건 배끼지 않고 조금이라도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제가 답안을 작성할 때 생각한 근거나 개념의 정의, 참고한 뉴스 기사, 논문 등 출처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제 것을 참고해 본인만의 생각이 들어간 과제를 제출해 A+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옥시 래킷벤키져가 RB코리아로 이름을 바꾸고, 기업 형태를 바꾼 것은
2. 최근 개정된 성인용 온라인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현황을 조사하고, 성인용 웹보드 시장에 정부의 규제는 합리적인가?
3. 초중고교 학생들 중에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학 교과내용을 줄여야 하는가?
4. AI 면접은 공정한가?
5. 대중문화에 대한 검열은 정당한가?
6. 복어는 예술가인가?
7. 동북공정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역사학의 실태를 조사하라.
8. 시인과 역사를 분리해야 하는가? - 서정주 시인

본문내용

1) 경영
옥시 래킷벤키져가 RB코리아로 이름을 바꾸고, 기업 형태를 바꾼 것은 경영자 입장에서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아니면 생존에 위협되는 선택이었던 것인가?

의견 :　생존에 위협되는 선택이다.
[근거]
1. 이름을 바꾸고 기업 형태를 바꿔도 소비자들은 이미 알고 있음. 소비자는 바보가 아님. 검색 조금만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도 기업 이름을 바꾸고, 기업 형태를 바꾸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는 분노하고, 소비자와의 타협 없이,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이러한 행보가 앞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하락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1.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기업의 형태를 바꾼 것은, 유한회사는 정보 공지 의무가 없기 때문.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러한 행동은 기업 형태를 바꿈으로써 소비자들이 옥시 회사라는 것을 모르게 하고, 영원히 이러한 악행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가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이후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회사에 닥친 당장의 위기만을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일 수도 있다.
3. 미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린브로코비치>라는 영화에서는 한 대기업의 공장에서 유출된 화학 물질이 마을 주민의 건강을 해쳤고, 결국 법원은 기업에 1인당 10억 원에 달하는 보상을 하라고 판결한 내용
４. 우리나라는 외국과 같은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가 부재하기 때문.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고액의 배상액을 치르게 하는 제도다. 피해자의 손해에 상응하는 액수만을 보상하는 전보적 손해 배상(보상적 손해 배상)과는 다르다. 가해자를 '징벌'함으로써 불법 행위의 재발을 막는 데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천문학적 배상액을 지불해야 한다. 미국, 영국에서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맥락에서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가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