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떠나는 가야사 여행<기말고사> 강의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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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야의 부뚜막 귀신 대한해협을 건너다.
* 부뚜막 귀신
- 일정한 곳에 같은 모양, 절기에 따라 음식 바쳤고, 특별 의례 거쳐 폐기. 삼국지 부뚜막 기록은 가야신앙이 백제, 신라와 달랐단 내용. 부원동 유적선 부뚜막서 사슴 뼈로 길흉 점친 복골 출토. 복골 가야신앙 짐작. 가야 문헌기록, 집자리 삶터전서 전통 부뚜막신앙내용 확인.
- 수명 끝나 폐기는 특별의례. 일본선 토기, 토제거울, 토제 곡옥 묻고 부뚜막 받침돌, 토기 뽑고, 부뚜막 부숨. 경주 평거동 유적서 받침 토기 뽑음. 한강가 미사리 유적 부뚜막 화구부서 청동제, 철제비녀 출토. 부뚜막 다룬 여인 귀중품으로 귀신 노고 치하.
- 4세기 동진의 도사 갈홍이 지은 포박자는 한해의 끝 날이 되면 부뚜막 귀신이 천제에게 가족의 선악을 보고하러간다고 함. 김해 부원동 유적의 고정식 부뚜막, 봥황대 유적의 이동식 부뚜막, 진주 평거동 유적의 고정식 부뚜막은 이런 신앙이 존재했음을 잘 보여줌.

대한해협을 건넌 가야의 부뚜막 귀신
- 오사카 남부 가와치의 이치스카 고분군서 전체무덤에 가야 이동형 부뚜막형 토기 부장. 가와치는 일본으로 이주한 가야 터전. 가와치 중심엔 가라쿠니노무라지가 주신인 가라쿠니 신사. 가라쿠니는 가라국. 가와치의 이치스카 고분군은 가야 이주민 무덤. 고대일본 중심지 오사카,나라,교토 동쪽의 오오츠등에선 많은 부뚜막형 토기 출토. 그러나 한국선 X

* 부뚜막형 토기
-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철제 부뚜막과 고분벽화에 보이는 부뚜막은 고구려 것. 경주 안압지와 포항안강의 냉수리 고분에서 출토된 부뚜막형 토기는 신라 것.
- 국립김해박물관 전시된 부뚜막 토기는 가야 것. 부뚜막,솥,시루,뚜껑으로 이뤄짐. 김해 봉황대 유적 발굴조사서 선조뻘 이동식 부뚜막이 출토. 일본 연구자는 아치스카고분군의 부뚜막형 토기를 백제계로 보기도 하지만 가야서 출토된 것은 있어도 백제의 예는 X.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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