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양 문화와 인문가치 족보 + PPT 정리

소개

건국대학교 교양 문화와 인문가치 시험자료입니다.
필기를 포함하여 피피티 내용까지 정리했습니다.
시험 문제 역시 마지막 장에 올려놓았습니다.
이 자료만 완벽하게 숙지하시고 들어가면 시험 점수는 잘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연 애
2. 욕 망
3. 자 유
4. 정 의

본문내용

<사랑의 기원>
●플라톤 [향연]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의 상실한 본성을 치유하는 자로서의 에로스
아리스토파네스의 연설내용: 인간들은 일찍이 세 종류의 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른바 남남, 여여, 남녀로 각각 태양과 땅과 달의 자손이었다. 그들은 가공할 만한 힘과 야심을 가지고 하늘에 올라가 신을 공격했다. 이에 신들은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인간을 멸망시키기 보다는 인간을 반으로 쪼개서 힘을 약화시키는 방법을 선택했다. 제우스는 인간을 두 쪽으로 나누었고, 아폴론으로 하여금 잘려진 쪽으로 얼굴과 목을 회전시켜 자기 자신의 상처를 보고 전보다 온순해 지도록 만들라고 명령하였다. 이에 아폴론은 배 부분에 조그맣게 입을 만들어 살가죽을 뽑아 만든 것이 배꼽이고 주름진 살 가죽을 펴서 만든 것이 가슴이다. 배꼽 주변에 몇 가닥의 주름을 남겨 인간으로 하여금 과거의 잘못을 상기하도록 하였다.
세 종류의 성, 사랑의 세 가지 양상
:남남, 남녀, 여여… 인간은 자신의 본래적 모습을 찾기 위해 잃어버린 반쪽을 찾을고 하는 것이 바로 사랑
●에로스의 탄생 신화
Eros는 Poros(풍요의 신)와 Penia(결핍의 신) 여신의 아들
에로스의 특성: 어머니의 본성에 따라 항상 가난하다. 거칠고 주름지고 맨발이며 집이 없다. 항상 땅바닥에 눕거나 문간이나 길가에서 잔다. 아버지의 본성에 따라 아름답고 좋은 것을 좇는다. 용감하고 유능한 사냥꾼이다. 일생 동안 지혜를 추구하며, 마술도 잘 하고 언변이 좋다.
<사랑의 성격>
-결핍으로부터 시작된 것(둘로 쪼개졌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
첫째, 육체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것
둘째, 영혼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것
셋째, 학문을 사랑하는 것
넷째, 아름다움 자체를 사랑하는 것
<사랑의 실패>-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부재(不在)는 사랑은 배울 필요가 없다는 통념에서 기인한다. 이 통념은
첫째, 사랑을 ‘사랑받는’ 문제로 생각한다는 것
둘째, 사랑을 ‘능력’의 문제가 아닌 ‘대상’의 문제로 생각한다는 것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