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러닝 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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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몸과 이성에 대한 이해방식의 변화
근대에 들어서 어떻게 전개되는지=>급격한 변화가 일어남.
근대의 몸과 이성의 이분법
근대적 주체의 탄생=>근대적 주체/개인 전근대인들과 대비적으로 비교해서 생각해봐야함-> 전 근대인들은 공동체적인 질서안에서 자신들의 독자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것이 아니기때문에 태성적으로 규범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매우 당위적으로 세계를 경험함, 기본적 진리는 카톨릭교리에 따라 살아가는것->이러한 세계규범이 완전히 상실될 때 전근대의 말기: 더 이상 초자연적인 그러한 권위로 부터 자기의 존재를 보상받을 수 없고 설명 받을 수 없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사회/문화적으로 변화를 겪음. 종교개혁, 과학의 발달=>근대인들이라고 이름을 불리워지는 자신들의 세계에 중심이 무엇인가를 다시 설정을 해야함. 그랬을 때 근대인들이 생각해낸 세계의 중심적인 질서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였음. 근대인들에게 자기 자신이라고 하면 몸 전체 뿐만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 이성이라는 능력을 통해 세계를 알 수 있다. 세계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알수 있다는 믿음을 형성함.

"나는 사유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데카르트 cogito ergo sum 사유할때만이 우리는 존재한다. 우리는 감각도 하고 사유도 하고 감각하는 것은 육체이고 사유하는 것은 이성적인 기능=>감각이라는 것은 오류가 많음 예)나는 춥고 친구는 덥고=>감각은 이래저래 믿을만한 것이 못됨. 가변적임, 우리가 무엇을 인식하고 세계에 대한 기준점을 삼을때는 감각은 매우 하등한 것이다. 대신에 데카르트는 이렇게 생각함=> 그 어떠한 것도 나는 속일 수 있고 심지어 내가 꿈을 꾸고 있다고 해도 누가 보증해줄 것이나 이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악마가 와서 나에게 장난을 해서 이것을 현실처럼 느껴지게 해도 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아무리 의심해도 더이상 의심을 할수 없는 사태=> 내가 생각한다는 그 시점, 아무리 의심을 해도 생각하고 있는 내 존재는 부정할 수 없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