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우주 11강

목차

1. 스톤헨지
2. 스톤헨지 건축순서
3. 현재 스톤헨지
4. 스톤헨지의 방향성
5. 스톤헨지 요약
6. 마야 칼라콜 천문대
7. 엘 카스디요의 피라미드
8. 마야달력
9. 마야천문학
10. 종교력 260일 주기의 기원
11. 마야달력의 2012년 종말론

본문내용

스톤헨지의 세부구조 : 맨 바깥쪽 원은 도랑으로 퍼져있고 도랑 안쪽 어깨쯤에 여러 가지 유적들이 발굴되었다. 도랑을 가로질러 주로가 약 11m너비로 나왔는데 거의 직선도로다. 스톤헨지 중심에서 78m 떨어진 아벤뉴 상에 5m 높이의 Heel stone이 서 있고 이 돌은 약간 기울어졌다. 도랑 안쪽에는 소위 오브리 홀(Aubrey hole)이라는 구멍들이 있는데 56개의 구멍으로서 대부분은 석회로 차있다. 어떤 홀에서는 사람을 매장한 뼈 또는 화장한 뼈가루가 있다. 스톤헨지는 크게 두 원으로 구성되었다면, 가장 바깥원이 Sarsen circle이다. 이들은 눈에 잘 띠는 입석원으로 약 30개의 거석을 세웠는데 각 거석은 아마 4m 높이에 무게는 26톤 정도 나가는 거석들이다.어떤 돌들은 인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톤헨지의 안쪽의 원은 말굽형의 구조물이다. 3개의 거석으로 구성된 것으로 trilithon이라 부른다. 이들을 고인돌 형태와 유사해서 세 개의 돌이 한 조를 이루고 인방으로 연결되었고 어떤 것은 높이가 7m 그리고 무게는 약 50톤 정도 나갈 것 같다.이들은 말굽모양을 배열되었고 말굽의 터진 쪽은 heel stone을 향한다. 모든 거석들은 연마되었고 또 수평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밀하게 배치되었다. Sarsen circle 안쪽에는 소위 bluestone circle이 있는데 이들은 살센 원에 비하면 작고(4톤) 그 지방에서 발견되지 않은 돌들이다.

<중 략>

스톤헨지 1(약 BC 3100) : 직경 110m 정도의 구덩이를 축조. 주입구는 북동, 작은 입구는 남쪽. 구덩이에는 사슴이나 소의 뼈를 넣음. 구덩이 안 쪽에 오브리 구멍 56개를 만듬, 직경 1m, 통나무 원을 구성했던 구멍인 듯 함스톤헨지 2(약 3000 BC) : 직경 0.4m의 posthole들이 만들어지고 그곳에 작은 통나무들이 세워진 듯함. 비교적 덜 규칙적임. 오브리 구멍은 그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 시대에 와서는 묘지로 사용된 것 같음스톤헨지 3 l(약 2600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