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 (2024년 1학기 중간과제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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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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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변화의 중심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을지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 이 과목을 선택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위와 같다. 1988년생인 나는 스스로의 삶을 돌아볼 때, 세상의 변화를 목도하고 그 변화에 발맞춰 성장한 세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PC통신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인터넷의 시대를 살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스마트폰의 시대를 겪기 시작했으며,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부터는 첫 학부시절만 해도 느낄 수 없었던 시대의 표현수단과 더불어과거의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수단들이 혁명에 가까운 수준으로 변화하고, 그 모든 것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다. 필자보다 10세가 많은 사람들은 30대가 되어서야 스마트폰을 경험했을 것이고, 10세가 적은 사람들은 PC통신 시대의 종결이나 인터넷 시대의 시작을 상대적으로 덜 느껴봤을 것이니, 최근 30-40년간의 변화와 함께 성장한 스스로의 삶이 나름 행운이었다는 생각을 하곤 했던 것이다.

참고자료

· 정준영 외 공저, 『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69~90쪽.
· 우빈, 『[단독] 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법률신문,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