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의 이해] 호스피탈리티의 개념과 본질 요약 및 분석과 외식산업의 문제점 설명 및 해결 방안

소개

[외식산업의 이해] (1) 교재와 강의 1방에서 설명하는 <호스피탈리티>의 개념과 본질에 관하여 요약하고, 외식산업 및 서비스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차원에서 어떻게 정의하고 외식사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자세로 임하는 것이 타당할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시오(15점).
(2) 교재와 강의 1장에서 설명하는 <외식산업의 문제점>에 관하여, 자신이 생각할 때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문제 2가지를 들고 그에 대한 설명과 자신이 생각하는 해결 방안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호스피탈리티와 외식 산업의 정의

Ⅱ. 외식산업 종사자가 갖춰야 할 자세

Ⅲ. 외식산업의 문제점
3-1. 원재료 상승과 인건비 부담
3-2.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위생 관리

본문내용

호스피탈리티란, 외부인을 환대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 여행자들이 식사와 숙박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주막이나 중세시대의 여관 같은 시설이다.
hospice에서 유래된 호스피탈리티는 인류 사회에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과거 조선시대 양반집에서도 길손이 숙박을 청하면 거절하지 않고 식사와 잠자리를 내어주는 문화가 존재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이 환대가 사업으로 진화하여 자리를 잡았다.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기본적으로 고객을 환대하는 정신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호텔 산업과 외식 산업은 호스피탈리티 서비스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가족이 주를 이루던 사회에서 벗어나 현재는 핵가족 혹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외식은 어렵지 않게 지루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기쁨을 제공한다.
현재 사회에서는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퇴근 이후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다.
지친 몸을 이끌고 요리를 하느니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는 선택을 하기 마련인이다.
평소 집안 살림을 모두 책임지는 주부 역시 외식을 통해 일상의 휴식을 취하는 것을 반길 수 밖에 없다.
외식은 그들의 끼니 해결과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열쇠나 마찬가지다.
외식산업이 사회와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휴식시간 보장뿐이 아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식욕을 느끼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방송 및 sns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고 검색하는 키워드가 바로 음식이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찾고 방문하는 것에 기꺼이 시간을 쓴다.
훌륭한 음식은 단순히 식욕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사람에게 위안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음식은 추억을 상기시키기도 하는데, 특정 음식을 찾아 방문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먹었던 그리운 음식과 비슷하다고 추억을 되새기기도 한다.

참고자료

· 김철원, 『외식산업의 이해』(2023),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pp. 3-26.
· 김영조, “조선시대 손님맞이”, 우리문화신문,
· https://www.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44186, 2024.02.07.
· 김자아, “매일 튀김기 청소 사진 올린 치킨집... “깨끗하다” 소문나자 벌어진 일”, 조선일보,
· https://naver.me/x2j4LNQ0, 2024.07.10.
· 김혜인, “한국인들이 먹방(muckbang)에 열광하는 이유는?”, 월간조선 뉴스룸,
·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681&Newsnumb=2020069681, 2020.06.05.
· 이재현,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식품위생교육기관' 지정 논란”, 식품음료신문,
·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42, 2024.08.27.
· 이태훈, “87개 '착한 프랜차이즈'...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 지원”,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0032341321, 2020.03.23
· 지유리, “외식업계 잇단 위생 논란”, 창업&프랜차이즈,
· https://www.fc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80,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