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_방통대_신화의 세계_일리아드_22장 ,23장 ,24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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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2장
2. 23장
3. 24장

본문내용

1. 22장
1) 줄거리 요약
“그러나 헥토르는 일리오스 앞에, 스카이아이 문 앞에 남아 있도록 파멸을 안기는 운명이 그를 붙들어 매었다.”
위 문장은 트로이아 전쟁의 정점이자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에게 결국 죽임을 당하기 직전의 긴장된 상황이다. 헥토르가 마주한 벽은 곧 그에게 닥칠 죽음이자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운명의 마지막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트로이아의 영웅 헥토르는 아킬레우스와의 결투를 앞두고 있다. 그의 부모인 프리아모스 왕과 왕비는 그가 싸우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설득하지만, 헥토르는 그들의 탄식과 설득을 뒤로하고 아킬레우스와의 일전을 벌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정작 아킬레우스가 가까이 다가오자 헥토르는 그에 대한 두려움에 전율을 느끼고, 기다릴 엄두조차 내지 못한 채 성문을 뒤로하고 도망친다.
제우스는 헥토르의 겁에 질려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신들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나, 여신 아테네는 헥토르가 이미 죽을 운명임을 강조하며 올림포스산에서 그들에게로 내려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