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45권 소아발열, 귀, 구토, 소아설사, 소아토사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29페이지

목차

1. 小兒發熱 소아발열
2. 耳 귀
3. 嘔吐 구토
4. 小兒 泄瀉 소아 설사
5. 小兒 吐瀉 소아의 토와 설사

본문내용

凡用參湯之十, 加椒薑湯之一, 其味甘而辣, 正得可口之宜, 遂溫至熱湯中, 徐徐挑與之, 經一時許, 皆咽下。
인삼탕은 10이면 초강탕은 1의 비율을 써서 단맛과 매운맛이 바로 입에 맞아 곧 온난함에서 뜨거운 탕으로 서서히 섞어 투여하니 2시간 경과하여 모두 연하하였다.
自後乳藥皆安, 但瀉仍未止, 計半日已盡二兩之參矣。
이 뒤로 젖과 약이 모두 편안하고 단지 설사만 아직 그치지 않지만 반나절에 이미 80g의 인삼을 다 썼다.
參盡後, 忽躁擾呻吟, 煩劇之甚, 家人皆謂熱藥內燒所致。
인삼을 다 쓴 뒤에 갑자기 조급해 신음하며 번열이 극심해 집안 사람이 모두 열한 약이 내부로 태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因思藥果不對, 何以初甚相安？
약을 생각함이 과연 틀리니 어찌 초기에 심할 때 안정되었겠는가?
此必數日不食, 胃氣新復, 倉廩空虛, 饑甚則然也。
이는 반드시 며칠 먹지 못하고 위기가 막 회복되고도 창고가 비어서 기아가 심해서 그렇게 도니 것이다.
取粥示之, 果張皇欲得, 其狀甚急, 乃與一小盞, 一呷而盡。
*张皇 1. 당황하다. =惊慌, 慌张2.과장하다. 위세를 부리다. 확대하다.
죽을 취해 보여주니 과연 당황해 먹으려고 하는 상황이 매우 급하니 한 작은 잔을 줘서 한번 다 머금게 했다.
又欲之, 遂與半椀, 猶不足, 又與半碗, 始寂然安臥。
*又의 원문은 人이다
또 먹으려고 해서 곧 반사발 주니 오히려 부족해 또 반사발 주니 비로소 조용히 편안히 잤다.
次日, 復加製附, 得瀉止全愈。
다음날 다시 법제한 부자를 가미하니 설사가 멎고 온전히 나았다.
原其受病之深, 用藥雖當, 氣味不投, 猶弗獲效。
병을 원래 깊이 받아 약을 씀이 비록 타당하나 기미가 오히려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至其因饑發躁, 使非詳悟, 妄用清涼, 一劑則全功盡棄, 而仍歸罪於用參、薑者矣。
*解의 원문은 詳xiáng이다
굶주림으로 조급이 발생하고 자세히 깨닫지 못하고 망령되게 맑게 차게 하는 약을 사용하면 1제로 전체 공로가 다 버리고 여전히 인삼, 건강에 죄를 돌리게 되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