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생명윤리 딜레마 레포트 (생명윤리 4원칙, 연명치료, 안락사를 중심으로) 느낀점 포함

소개

"A+) 생명윤리 딜레마 레포트 (생명윤리 4원칙, 연명치료, 안락사를 중심으로) 느낀점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락사/연명의료 치료 중단/존엄사
일상 대화 중에 죽음이라는 주제를 꺼내면 사람들은 종종 비난한다. “왜 그렇게 비관적이냐”, “무슨 벌써 그런 이야기를 하냐”. 우리는 죽음에 대한 상황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회피하려고만 한다. 대부분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종류가 다른데 숨을 못 쉬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무로 존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잊혀진다는 두려움, 가족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다. 변화는 언제나 새롭고, 때로는 두렵다. 심지어 지금의 생활이 나쁘지 않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인간의 탄생에 죽음은 필연적 섭리이다. 죽음이 없으면 삶도 없다. 따라서 모든 생명은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나는 죽음이 가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개개인은 죽음에 대한 주제를 충분히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의 상황을 생각하며 살아가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죽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마치 그것을 알지 못하는 듯 미친 듯이 살아가는 것이다. 미친 듯이 공부하고, 일하면서 살아간 결과 사회는 지성인의 집단인 병원이 생기고 의료인이 생긴다.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려고 병원이 존재하며, 의료인이 존재하는데 인간에게 필연적인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제도나 의료진은 크게 발달하지 않은 것 같다.
죽음을 야기하는 의료 행위로는 크게 안락사. 연명치료 중단, 존엄사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점 또한 존재한다. 안락사는 소극적 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로 나뉜다. 소극적 안락사는 죽음을 돕는 행동을 하지만 죽음의 적극적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적극적 안락사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직접적 의료 행위를 통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국가별 안락사 허용 현황
· https://www.youtube.com/watch?v=lW3YdLdvdTc
· 김OO 할머니 사건
·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2132&docId=1396413&categoryId=42132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 설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2009004&wlog_tag3=naver[%EC%B6%9C%EC%B2%98]%203%EC%B0%A8%EC%8B%9C:%20%EC%95%88%EB%9D%BD%EC%82%AC%EC%97%90%20%EB%8C%80%ED%95%98%EC%97%AC|%EC%9E%91%EC%84%B1%EC%9E%90%20%ED%95%98%ED%98%84
· 부권주의의 정당화 조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99672&contentsParamInfo=isList%3Dfalse%26navCategoryId%3D41925&cid=41908&categoryId=41925
· 거리의 만찬 (안락사/연명치료 중단)
· https://www.youtube.com/watch?v=_lyIWjE_g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