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를 시행해야 한다> 찬성과 반대, 반박과 재반박 토론 글쓰기

소개

본고는<고교학점제를 시행해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
그리고 그 두 입장에 대한 반박글, 이 반박에 대한 재반박에 대한 자료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필수교양인 [미네르바 인문: 읽기와 쓰기, 토론] 수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료로서,
토론을 준비할 시, 레포트를 작성할 시 참고하기 좋은 자료이다.

독자가 편안히 읽을 수 있도록 깔끔히 정리하였다는 특징이 있는 자료이다.

목차

1. 논제

2. 입장

3. 쟁점

4. 본문
1) 입론
2) 반박
3) 재반박

본문내용

1. 논제 : 고교학점제를 시행해야 한다.
2. 입장 : 찬성, 반대
3. 쟁점 : 학생들의 자율성과 교육권 보장과 교원의 전문성 존중
4. 본문
1) 입론
<찬성>
1. 일부 과목을 적성과 관심사에 따라 선택함에 따라 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1)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학습의 동기부여, 자기 주도 능력 차원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
2)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선택하는 학생 중심적 과정을 통해 적성을 찾게 되면서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2. 타 학교나 타 교육 기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 략>

2) 반박
<찬성>
1. 서울의 경우 ‘개방-연합형 종합 캠퍼스 교육과정 제도’라는 것이 있다. 이 제도에 따르면 인근 학교와 연합하여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여 수강할 수 있는데, 고교학점제에도 이런 제도가 도입된다면 지역 간, 학교 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2. 진로 결정 후 그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였는데 그 과목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진로를 재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때문에 고교학점제가 이른 진로 선택을 강요한다기보다는 진로 선택에 있어서 길을 내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중 략>

<반대>
1.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해당 학교에 개설된 다양한 과목들을 들을 수 있다고 하지만 온라인 수업으로는 학생들의 성실함, 수업 태도, 이해도 등에 대한 판단이 힘들기에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최소 인원이 모여야 해당 수업을 개설할 수 있는 것이기에 학교마다 모든 선택과목 수업을 개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과목의 수업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해당 과목의 전문 교원이 있어야 하는데 교원 정원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 수급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참고자료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42267&memberNo=3674
· 5374&vType=VERTICA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08 https://blog.naver.com/gne_education/22200339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