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관련된 윤리적 딜레마 보고서

소개

의학과 관련된 윤리적 딜레마
‘페른코프 아틀란스’ 사용에 대한 딜레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의학적, 윤리적 딜레마로 가장 먼저 떠올랐던 주제는 인공임신중절과 안락사 문제이다. 둘 다 생명 결정권, 인권과 관련이 있고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생 때 토론을 해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조사하던 중 다양한 주제들을 만나게 되었다. 여러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쓰인 시한부의 치료 중단,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정신병동에 가둬진 환자들의 이야기, 인권과 생명권이 부딪히는 불완전한 의식을 가진 환자의 억제대 이야기 등 많은 주제가 있었지만 조금은 색다른 관점으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윤리적 딜레마 문제에 접근해 논지를 펼쳐보고 싶었다. 이 해부학 도감은 앞으로 의학의 발전과 앞날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더 나은 기술을 제공해 사람을 살리는 것을 우선으로 둘지, 아니면 도덕을 지킴으로 사람으로서의 신의를 지켜낼지에 관한 문제가 흥미롭게 느껴졌기 때문에 페른코프 아틀란스를 주제로 잡게 되었다.

참고자료

· 한겨레, 2019.08.19.오후4:05, ‘나치의 해부학’ 딜레마... 악에서 나와 선하게 쓰인다면?, 조일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6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