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수업 글쓰기 과제) 관찰 어록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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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무언가를 하자. 이게 제 좌우명 이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뭐든지 즐겁게 하는 거 같아요.’

속설과도 같은 말이지만 고등학생일 때, 여기저기에서 대학교에 오면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원래 사람들이랑 잘 못 친해지는 성격이라서 진정한 친구까지도 필요 없고 그냥 친구만 사귀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에 입학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임00 이라는 선물 같은 친구를 만날 줄은 몰랐다.

합격 발표가 나고 입학 전에 인터넷에 학과 클럽이 개설 되었다. xx학번 입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공간이었다. 서로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들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형식적인 자기소개 글을 올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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