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위해 달린 올림픽 선수 에릭 리들
2025.11.14
1. 에릭 리들의 올림픽 경력
에릭 리들은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영국을 대표한 육상 선수였습니다. 원래 100미터 단거리 선수였으나, 예선이 일요일 오후에 예정되자 신앙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하고 '나는 일요일에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신 200미터에서 동메달을, 400미터에서 47.6초의 세계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 신앙과 신념의 실천
에릭 리들은 올림픽 성공 후 23세에 중국 선교사로 떠났습니다. 중국에서 교사, 전도사로 활동하며 농촌 지역을 다니며 선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위시안 수...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