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문학 소양 기르기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함. 유토피아는 '이 세상에는 없는 좋은 곳'이고, 모두가 평등한 이상 사회인데, 토머스 모어가 이 유토피아라는 곳에 가상의 인물을 출현시켜 설명하는 방식에 신선함을 느꼈다고 함. 당시 영국의 인클로저 운동을 반영한 책의 내용이고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현실 비판적이라는 느낌을 표현했고, 유토피아의 이상적인 모습들을 제시하는 중, 아무리 평화적인 유토피아라도 전쟁을 벌여 사람들을 죽인다는 점에서 결국 유토피아에도 한계가 있음을 지적함. ...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