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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렘브란트 자화상 VS 한국 강세황의 자화상 비교 및 감상평2025.04.251. 렘브란트 자화상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말년의 파산 이후 그림에서 욕심이 빠져나가고 투명해진 느낌이 강해진다. 특징적인 것은 광선의 연출인데, 화면 안쪽으로부터 빛이 스며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인물의 외모보다 영혼의 이미지에 주목한 것이다. 외모에서 중요한 외곽선이 보이지 않고 영혼, 즉 자기 자신의 내면을 그리는 느낌이 강하다. 2. 강세황 자화상 강세황은 지나온 생애를 관조하듯 청초한 분위기로 단장한 모습을 그렸다. 사대부가 외출할 때 쓰는 오사모와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을 같이 입고 있다. 출사한 사대부이면서도 마음속에는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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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계종 연보2025.05.061. 나계종 나계종(羅繼從)은 고려 시대 후기의 충신으로, 성균관순유박사, 전리좌랑, 예문관제학 등의 주요 관직을 역임했다. 그는 공민왕에 대한 절의를 지켜 삼은각에 배향되었으며, 조선 개국 후에도 태조의 부름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한시 85수를 창작하고 성리학을 논한 서간을 저술했으며, 특히 오언 절구와 칠언 율시에 뛰어났다고 평가된다. 그의 저서 『죽헌유집』은 1650년 조선 시대에 간행되었으며,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2. 고려 시대 문신 나계종은 고려 시대 후기의 문신으로, 성균관순유박사, 춘추관검열, 사헌부...2025.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