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 축제 관련 성소수자 및 동성애 축제 반대 측 입장 정리
2025.05.10
1. 성다수자의 권익 중요성 주장
홍준표 시장은 약 1%도 되지 않는 성소수자의 권익은 중요하지만 99%의 성다수자의 권익은 중요하지 않다고 반문하며, 99%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도심지역 도로 점거 불법 집회는 공공성이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본권이 충돌할 경우 상위 기본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사회약자 (사회 마이너리티)의 권익 존중
성소수자의 권익과 성다수자의 권익을 동일시할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성소수자는 낙인, 배제,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권리를 실현...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