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설현장 분진 노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분진에 노출되고 있으며, 현장 내 분진 수준 인지도에서 매우 심함이 58%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대 근로자가 느끼는 주요 유해인자로 분진이 지적되었고, 특수 및 배치 전 건강검진 관리대상 중 40%가 분진 관련 문제를 보였다. 건설현장의 주요 유해인자로는 분진, 목재, 자외선, 납, 석면, 용접흄, 시멘트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2. 개인보호구 착용 현황 방진마스크 착용률은 85%로 비교적 높으나 10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귀마개 착용률은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