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개
-
잊을 수 없는 6.252025.04.031. 잊을 수 없는 6.25 1.1. 창녕의 6.25전쟁 25전쟁 당시 낙동강 돌출부인 창녕~영산 지역에서 미 제2사단이 북한군 제1군단 예하 제4사단과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개된 이 전투를 '창녕전투'라 부르고 있다. 미 제2사단은 영산 정면의 부곡리~남지, 창녕 정면, 현풍 정면의 강안고지에 각 병력을 배치하여 진지를 편성하고 있었다. 반면 북한군 제1군단 예하 제2공격집단은 제9사단, 제2사단, 제10사단을 각각 영산, 창녕, 현풍 정면에 집결시켜 8월 3...2025.04.03
-
잊을 수 없는6.252025.04.141. 서론 1.1. 잊을 수 없는 6.25의 배경 <잊을 수 없는 6.25의 배경> 정확히 70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한을 기습적으로 침략하면서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당시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남한의 군사력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북한군은 신속한 남진으로 서울을 점령하고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왔다. 창녕지역은 낙동강 방어선의 중요 거점이었기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미군 제2사단이 북한군 제1군단과 대치하면서 막대한 인명피해를 내며 낙동강 방...2025.04.14
-
잊을수없는6.252025.04.141. 서론 1.1. 잊을수없는 6.25전쟁 배경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략하면서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당시 우리나라는 최전방부터 지속적인 대패를 겪어 낙동강까지 밀리게 되었다. 필자가 거주했던 창녕지역은 낙동강이 서쪽으로 흐르고 있어 북한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진 지역이었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돌출부인 창녕~영산 지역에서 미 제2사단이 북한군 제1군단 예하의 제4사단과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는데, 이를 창녕전투라 부른다. 전투기간은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였다....2025.04.14
-
잊을수없는6.252025.04.141. 잊을수없는6.25 창녕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이 서쪽에 흐르고 있어 북한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던 곳이다.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창녕일대에서 미 제2사단과 북한군 제1군단 간의 격전이 있었는데, 이를 '창녕전투'라 부른다. 미군은 낙동강 동쪽지역을 적에게서 격퇴한 뒤 도하지점에 교두보를 확보하여 다음 작전을 준비하고자 하였다. 격전 끝에 미군은 낙동강 동쪽에서 적의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되었고, 이로써 창녕지구 전투전적비가 1959년 3월 31일 세워지게 되었다. 필자는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2025.04.14
-
잊을 수 없는 6.252025.04.101. 잊을 수 없는 6.25 1.1. 창녕의 6.25전쟁 1950년에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였을 때 우리나라는 최전방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대패해 순식간에 낙동강까지 밀리게 되었다. 창녕지역은 낙동강이 서쪽에 흐르고 있어 북한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었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돌출부인 창녕∼영산 지역에서 미 제2사단이 북한군 제1군단 예하의 제4사단과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창녕일대에서 전투를 벌였다. 전투기간은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였다. 미 제2사단은 8월 하순 제24사단으로부터 작전지역을 인수받아...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