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종장기이식 토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동물실험 찬반논쟁
1.1. 동물실험 개념
1.2. 동물실험의 시초
1.3. 동물실험의 방법
1.4. 동물실험 성공사례 연구
1.4.1. 페니실린의 보급
1.4.2. 유전병 치료제 개발
1.4.3. 당뇨치료제(인슐린) 개발
1.4.4. 각종 백신개발
1.4.5. 한센병 치료제개발
1.5. 동물실험에 대한 찬반논쟁현황 분석
1.6. 동물실험 찬반논쟁 연구
1.6.1. 찬성논거 정리
1.6.2. 반대논거 정리
1.7. 동물실험 찬반토론 개요서 작성
1.7.1. 찬성입론
1.7.2. 찬성입론에 대한 반박
1.7.3. 반대입론
1.7.4. 반대입론에 대한 반박
1.8. 동물실험에 대한 개인적 견해
1.9. 레포트 작성후 느낀점
2. 배아복제, 줄기세포, 인간체세포
2.1. 배아복제란 무엇인가
2.1.1. 배아의 정의
2.1.2. 인간 배아복제의 정의
2.2. 줄기세포란
2.2.1. 성체 줄기세포
2.2.2. 배아 줄기세포
2.3. 복제의 필요성
2.4. 논란의 배경
2.4.1. 줄기세포란
2.4.2. 제한적 지원 결정의 배경
2.4.3. 각계 반응과 향후 전망
2.5. 인간체세포 배아복제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점
2.6. 우리나라의 현황과 논의의 쟁점
3. 2005년 황우석 사태
3.1. 개요
3.2. 황우석 사태에 대한 나의 생각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동물실험 찬반논쟁
1.1. 동물실험 개념
동물실험이란 인간이 의학과 생명현상 연구 및 과학적인 목적달성을 위해 동물을 이용한 의학적인 실험을 말한다. 이러한 동물실험은 인간의 유전적인 특징, 성장과정,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순수 조사뿐 아니라 약물 반응 검사, 이종이식, 독극물 반응 검사 등에 활용되고있다"이다.
1.2. 동물실험의 시초
동물실험의 시초는 무엇이었을까? 동물실험이 독성학, 생리학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1860년대에 근대 실험 의학의 시조로 불리는 프랑스의 생리학자 클로드 베르나르는 특정한 물질이 인간과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하기 때문에 동물에 대한 실험이 독성학과 인간 위생학에서 확실한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동물실험을 생리학 분야의 표준적인 연구 방법으로 확립시켰다.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파스퇴르의 탄저병 연구와 백신 실험은 양 등을 활용하여 동물실험의 기초가 되었다"이다.
1.3. 동물실험의 방법
현재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동물은 세계적으로 연간 약 5억 마리이며, 국내에서는 500만 마리 이상이라고 추산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실험 결과가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측정자나 측정 일시, 측정 장치가 다르더라도 동일한 실험을 반복할 때 동일한 결과가 재현되어야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명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동물실험의 경우, 각 동물 개체의 유전적 차이나 질병 여부 등에 따라서 같은 실험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그 원인을 추정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를 방지하고 동물실험의 재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특정한 조건에서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도록 유전적으로 균일한 상태의 동물들을 번식, 육성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개발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실험동물들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1.4. 동물실험 성공사례 연구
1.4.1. 페니실린의 보급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했지만 지속력이 짧아 보급되지 않았는데, 1940년대 실험용 생쥐를 통한 실험으로 페니실린 보급에 성공하였다. 당시까지 치료제가 없었던 많은 감염성 질병에 효과적이었던 페니실린은 실험용 생쥐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될 수 있었다. 이처럼 동물실험을 통해 페니실린의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함으로써 이를 널리 보급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1.4.2. 유전병 치료제 개발
망막색소변성증은 시력이 점차 나빠지다가 실명에 이르게 되는 유전병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이 유전병의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다. 고양이와 개의 동물실험을 통해 망막색소변성증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처럼 동물실험은 유전병 치료제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동물실험을 통해 유전병의 병리기전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동물실험이 인간 질병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필수불가결한 방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1.4.3. 당뇨치료제(인슐린) 개발
1922년 캐나다의 생화학자 프레더닉 밴팅이 당시까지 치료제가 없었던 당뇨병의 치료제인 인슐린을 90마리의 개를 통한 실험으로 개발하였다.
밴팅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921년 토론토대학교에 제출한 논문을 통해 췌장분비샘에 있는 랑게르한스 섬 세포(islet of Langerhans)에 존재하는 호르몬이 당뇨병 치료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당시까지 당뇨병 치료법으로는 수술, 특별식단 등이 있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에 밴팅은 열정적으로 실험에 매진하여 마침내 1922년 개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슐린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개발된 인슐린은 세계 최초의 당뇨병 치료제로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발견으로 인해 밴팅은 1923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당시 밴팅은 개 실험을 통해 인슐린을 최초로 분리해냈지만, 대량생산과 정제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후 찰스 베스트(Charles Best)가 동물실험을 통해 이를 개선하여 인슐린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923년 토론토대학교에서 생산된 인슐린은 전 세계로 보급되어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동물실험의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다.
1.4.4. 각종 백신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각종 백신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소아마비, 결핵, 풍진, 홍역 등 각종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다. 소아마비 백신의 경우 원숭이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결핵 백신도 실험용 생쥐를 통해 개발되었다. 풍진 백신과 홍역 백신 역시 동물 실험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이처럼 동물실험은 각종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1.4.5. 한센병 치료제개발
한센병은 피부, 말초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법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감염병이다. 이 한센병의 치료제와 백신은 1970년대 아르마딜로를 통한 동물실험을 통해 개발됐다.
아르마딜로는 한센병균에 감수성이 높은 동물로, 인간과 유사한 임상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한센병 연구에 널리 이용되어왔다. 아르마딜로를 통해 한센병균의 특성과 전파경로, 병리기전 등을 규명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항균제인 다아프손 등 효과적인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가능했다.
당시 한센병은 오랫동안 치료법이 없어 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어왔다. 그러나 동물실험을 통해 개발된 치료제와 백신으로 인해 한센병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게 되었다. 이처럼 아르마딜로를 이용한 동물실험은 수많은 한센병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1.5. 동물실험에 대한 찬반논쟁현황 분석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된 동물생체실험은 현대 과학의 진보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물실험이 의학과 생물학을 진보시키는 데 필수적인 과학적 방법으로 자리 잡으면서 동물실험을 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물을 활용한 실험은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그 목적과 형태가 다양하여 전면적으로 금지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동물실험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도 복잡하게 얽혀있다"
1.6. 동물실험 찬반논쟁 연구
1.6.1. 찬성논거 정리
동물실험은 현재로써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동물 실험 외에도 다른 시도들을 하고있지만, 인간의 유전자와 가장 비슷한 동물들에게 실험 함으로써 더욱더 정확한 의약품을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다. 현대의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물 실험을 진행한다는 것은 현대의 기술로 따라잡을 수 없는 동물의 유전자만이 갖고있는 특유한 성격에 변이가 생길 수 있고, 세포와 생태조직 장기 사이간의 상호작용을 기술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동물 실험은 현재로써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또한 실험동물은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동물 한 마리가 희생될 경우 실험동물의 재생산을 위해서 드는 시간적인 노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3R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실험한다. 몇몇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전체로 확대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동물실험으로부터 의학적 지식을 늘릴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 인간들은 동물실험으로 더 많은 질병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었고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다. 이로써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홍역, 결핵, 소아마비와 같은 병들이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동물실험은 과학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50년대 인간은 우주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NASA는 처음에는 무인 로켓을 발사하였지만 다음으로 두 마리의 원숭이(샘과 미스샘), 한 마리의 침팬지(햄)를 태운 로켓을 발사였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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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우스트의 선택, (박병상, 녹색평론사)
13. 황우석 신드롬의 뒤안, (조홍섭,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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