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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1.1. 전공 및 관심 분야
제 전공 및 관심 분야는 IOT(Internet of Things)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수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미분, 적분, 통계학, 암호학 등을 폭넓게 탐구하며 데이터 분석과 보안에 대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기기 제작 활동을 통해 실제로 IOT 기기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습니다. 특히 우산과 화장실 IOT 모델을 직접 제작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IOT 기기를 개발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IOT 기기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도 과학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IOT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1.2. 주요 활동 및 경험
제 주요 활동 및 경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저는 무엇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공부에 흥미도 없었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소위 '꿈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가 되어서야 대학은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았지만 막상 원서를 쓸 날짜가 다 다가오는데도 가고 싶은 과가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무전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흥미없는 학교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학기 때 교양필수로 들은 파이썬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고, 결국 2학년 때 컴퓨터공학과로 전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선택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군 복학을 한 뒤에 처음에는 1,2학년의 전공들을 동시에 들으면서 약간은 버겁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는 과목들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특히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2학년 2학기에 자바 과목을 배우면서 이 언어가 저에게 잘 맞는다는 것을 느꼈으며, 더 공부할수록 제가 모르는 게 정말로 많다고 느꼈고,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심어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리를 찾게 되었고, 개발 동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