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4.19"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4.19혁명의 개념과 배경
2.1. 4.19혁명의 명칭과 배경
2.2. 3.15 부정선거
2.3. 2.28 대구 학생 시위
2.4. 3.15 마산의거와 김주열 최루탄 사망 사건
2.5. 고려대학교 4.18 학생 시위
2.6. 1960년 4월 19일, 4.19 혁명
3. 4.19혁명의 전개
3.1. 4월 19일 이후 시위 확산
3.2. 이승만의 하야 선언
4. 4.19혁명 이후 정국 전개
4.1. 장면의 부통령직 사퇴
4.2. 제2공화국 출범
5. 4.19혁명의 평가
5.1. 4.19혁명의 의의
5.2. 부정적 평가
5.3. 뉴라이트 계열의 평가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 4.19혁명의 개념과 배경
2.1. 4.19혁명의 명칭과 배경
19혁명은 1960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의 독재에 반대하여 시민들이 일으킨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었다. 이는 1960년 3월 15일에 자행된 정부 주도의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시작되었으며, 주축이 된 세력은 대학생들이었다. 이 혁명은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데, "4.19 혁명", "4.19 민주혁명", "4.19 학생운동", "4.19 의거" 등이 대표적이다.
이 혁명의 배경에는 12년간 장기 집권을 해온 이승만 대통령의 독재적 통치와 자유당의 부정선거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1956년 대선에서 이승만은 民主党의 신익희 후보에게 30% 정도의 득표율을 빼앗겼지만, 그 후 헌법을 개정하여 3선 연임을 허용함으로써 장기 집권을 이어갈 수 있었다.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제4대 대통령 및 부통령 선거에서도 자유당은 온갖 부정투표 행위를 저질렀는데, 이에 반발한 시민들의 분노가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
종합하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맞선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 4.19혁명의 명칭과 배경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2. 3.15 부정선거
1956년, 대한민국 3대 대통령, 부통령 선거가 있었다. 당시 이승만 측인 자유당은 라이벌이었던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신익희가 사망하는 등의 해에도 불구하고 진보당의 조봉암 후보에게 30% 정도의 특표율을 빼앗기는 결과를 받아든다. 비록 자유당의 이승만이 당선되기는 하였으나 본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자유당은 경각심을 갖게 된다. 이후 4년의 시간이 흘러 제 4대 대통령, 부통령 선거가 다가왔고, 자유당은 대통령 후보로는 이승만을, 부통령 후보로는 이기붕을 내보냈다.
당시 이승만은 85세의 고령이었기 때문에 임기 기간 중 사망하여 부통령이 남은 임기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따라서 자유당은 부통령 후보였던 이기붕이 당선이 되어야 자신들이 축출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이승만은 상대 대통령 후보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단독 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당선이 확정된 상황이었고, 결국 부통령 후보였던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자유당은 부정선거를 저지르게 된다.
부정선거의 방법은 4할 사전투표, 3인조 투표, 뇌물 및 협박 등 다양했다. 4할 사전투표는 40%에 해당하는 투표용지를 이기붕으로 적어놓고 투표를 시작한 것이고, 3인조 투표는 3인씩 한 조를 이루어 투표를 하게 한 것이다. 서로 이기붕을 찍었는지 감시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 투표자들에게 뇌물과 협박을 하며 이기붕과 이승만을 찍으라고 하기도 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유당은 투표함을 밤에 몰래 바꿔치기하여 이기붕을 찍은 표가 압도적으로 많게 만들기도 하였다.
2.3. 2.28 대구 학생 시위
1960년 2월 28일,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2.28 대구 학생 시위는 4.19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은 당시 민주당의 장면 후보가 유세를 하는 일요일에도 등교를 강요당한 것에 반발하여 시위를 벌였다. 정부는 이를 "북한과 엮어 학생들이 공산당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탄압하려 했지만, 이는 전국 각지로 시위가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대구 고등학생들은 "학원의 자유 보장하라", "독재정치, 부정부패를 물리치자"는 구호를 앞세워 대구 도심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는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일어난 마산의거에 이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학생운동의 시작점이었다. 정부는 이를 공산당의 개입이라고 주장하며 탄압을 자행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전국으로 시위가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2.28 대구 학생 시위는 이후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사건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4. 3.15 마산의거와 김주열 최루탄 사망 사건
15 마산의거와 김주열 최루탄 사망 사건은 4.19혁명을 대표할 수 있는 사건이다. 3.15 부정선거 이후 발발한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의해 김주열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다.
3.15 의거는 1960년 3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를 전후하여 마산지역에서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발생한 민주화운동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민주화운동사1,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편, 2008
4.19혁명 기념 도서관 https://419library.egentouch.com/main.do?action=main
기록으로 보는 4.19혁명 https://theme.archives.go.kr/next/419/view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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