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졸업을 앞둔 예비사회복지사의 각오와 다짐
1.1.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각오와 다짐
1.1.1. 인간미 넘치는 전문 사회복지사 되기
나는 단순히 돈벌이에 혈안이 된 사회복지사가 되진 않을 것이다. 항상 클라이언트를 존중하면서 클라이언트 개개인의 독특한 자질을 이해하고, 클라이언트가 정상화되는데 있어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 아울러 클라이언트와 함께 웃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인간미가 넘치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복지사회 구현에 일조하고자 한다.
1.1.2. 클라이언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
나는 클라이언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철저히 배제함으로써 클라이언트가 정상화되는데 있어 실제적 도움을 주고 싶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문제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처한 환경적 측면까지도 고려하여,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싶다."
1.1.3. 정서적 소진 극복을 위한 자기관리
사회복지사로서 정서적 소진 극복을 위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높은 수준의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필요한 직업이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때로는 정서적 소진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에게 있어 정서적 소진은 극복되어야 할 과제이다.
먼저, 자기관리를 통해 정서적 소진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명상이나 요가, 독서 등의 취미활동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동료 간 상호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혼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업무의 부담을 함께 분담하는 등 협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면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속적인 정서적 소진으로 인한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복지사가 자기관리를 통해 정서적 소진을 극복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유지한다면, 클라이언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효과적으로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1.1.4. 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음
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음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가출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 가출 청소년의 경우 생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인 남성과 원조교제에 나서기도 하고, 때론 원치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영구적으로 학업을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그들과 소통하고 가출 청소년이 다시금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한다. 청소년 쉼터나 청소년복지센터에서 일하며 가출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을 만나서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다. 단순히 돈벌이에 혈안이 된 사회복지사가 되지 않고, 클라이언트를 존중하며 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한다.
1.1.5. 사회와 클라이언트를 배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함
사회와 클라이언트를 배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함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 중 약 30%만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