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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도 지키기 위한 조상들의 노력
1.1. 안용복
안용복은 조선시대의 어부로,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중요한 인물이다. 안용복은 1693년 울릉도에 갔다가 일본인들이 독도에 침입하여 물고기를 포획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에 안용복은 일본 관리에게 직접 가서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는 것을 주장하고 문서로 그 권리를 인정받는 데 성공하였다.
안용복이 일본 관리를 만나 독도에 대한 조선의 주권을 주장하고 문서로 인정받은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당시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조선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용복은 이러한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고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입증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안용복의 이러한 행동은 독도 영유권 분쟁에서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그의 활동으로 인해 조선은 독도에 대한 자국의 주권을 확고히 할 수 있었고, 이후에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되었다. 따라서 안용복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조상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2. 독도의용수비대
독도의용수비대는 1905년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울릉도와 독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수비대이다. 이들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여러 차례 일본 침략 세력과 대치했다.
독도의용수비대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먼저 1905년 2월 일본이 독도를 편입하려 하자 울릉도와 독도 주민 33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했다. 그리고 독도로 향하는 일본군 함선을 향해 가짜 대포를 설치하고 실제 무기를 준비하는 등 독도의 영유권 수호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1906년 4월, 일본군 함선이 실제 대포를 들고 독도에 접근하자 수비대원들은 이들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저항했다. 이후 일본 해군 당국자와 직접 만나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주장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을 막아냈다. 이처럼 독도의용수비대는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용기 있게 싸웠다.
한편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은 당시 언론에도 널리 알려졌는데, 1906년 4월 《황성신문》에는 "독도를 지키는 울릉도 주민들이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를 통해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이 조선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독도의용수비대는 국가의 공식적인 지원 없이 스스로 독도를 지키기 위해 싸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용기는 오늘날 독도 영유권 문제에서 중요한 역사적 근거가 되고 있다.
2. 순회학급 개별화교육계획(IEP)
2.1. 인적사항
한ㅇㅇ은 11세의 여학생으로, ㅇㅇ초등학교 4-3반에 재학 중이다. 한ㅇㅇ은 지체장애 1급(뇌병변·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조산이 그 원인이다. 한ㅇㅇ의 가족은 부모인 한ㅇㅇ, 구ㅇㅇ과 남동생, 여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ㅇㅇ은 0000년 3월 1일에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순회학급에 배치되어 0000년 3월 2일부터 0000년 9월 1일까지 교육을 받고 있다.
2.2. 교육지원 필요영역
교육지원 필요영역은 민□□와 한ㅇㅇ 학생에 대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