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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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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골프 어프로치 샷"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골프의 기본
1.1. 골프의 역사
1.1.1. 골프의 기원
1.1.2. 한국 골프의 시작
1.2. 골프 용어
1.2.1. 기본 골프용어
1.2.2. 골프클럽의 종류
1.3. 골프 기술
1.3.1. 그립
1.3.2. 스탠스
1.3.3. 샷
1.4. 골프 에티켓

2. 골프 경기
2.1. 골프장 구성
2.1.1. 티잉 그라운드
2.1.2. 페어웨이
2.1.3. 러프
2.1.4. 해저드
2.1.5. 그린
2.1.6. 아웃 오브 바운즈
2.2. 경기 규칙
2.2.1. 스트로크 플레이
2.2.2. 매치 플레이

3. 프로 골프 및 메이저 대회
3.1. 한국 프로골프 역사
3.2. 주요 프로 골프 대회

4. 골프와 건강
4.1. 골프 관련 통증
4.1.1. 팔꿈치 통증
4.1.2. 어깨 통증
4.1.3. 허리 통증
4.1.4. 기타 통증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골프의 기본
1.1. 골프의 역사
1.1.1. 골프의 기원

골프의 기원은 네덜란드의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놀이가 스코틀랜드로 건너가서 골프로 변화되었다는 설과 스코틀랜드의 양치는 목동들이 지팡이로 돌을 쳐서 구멍에 넣던 것이 골프로 발전되었다는 설, 그리고 로마제국이 스코틀랜드를 정복하였을 때 군사들이 골프와 비슷한 놀이를 하던 것이 스코틀랜드에 남아 골프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와 같은 골프 경기가 시작된 것은 15세기 중엽 스코틀랜드에서 비롯되었다. 1575년 스코틀랜드 의회는 골프에 너무 열중하여 국방을 위한 활쏘기훈련을 소홀히 한다 하여 골프 금지령까지 내렸으나, 점점 번성하여 왕후나 귀족들도 흥미를 가지고 골프를 즐기게 되었다.


1.1.2. 한국 골프의 시작

우리나라 골프는 1900년 정부 세관관리로 고용된 영국인들이 원산 바닷가에 있는 세관 구내에 6홀의 코스를 만들어 경기를 한 것이 시초이다. 그 뒤 1919년 5월 효창공원에 미국인 댄트(Dant,H.E.)가 설계한 9홀의 코스가 생겼고, 1924년 청량리에 새로운 코스가 생겼으나 주로 외국인들의 경기로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골프가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영친왕(李垠)이 골프장 대지로 군자리(성동구 능동, 현 어린이대공원) 땅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경기장 건설비로 2만 원을 하사하여 만든 전장 6,500야드의 18홀 서울컨트리클럽이 1929년 개장되면서부터이다. 일반인에게 골프가 보급된 것은 1924년 경성골프구락부가 결성되면서부터인데, 이 때 골프를 가르칠 지도자가 없어 1933년 일본에서 진청수(陳淸水)·나카무라(中村兼吉) 등을 서울에 초청하여 경기지도도 받고 시범경기도 하였다. 그 때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박용균(朴容均)·장병량(張秉良) 등 약 50여 명의 골퍼가 있었다. 그 뒤 1937년 조선골프연맹이 결성되었고 1941년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연덕춘(延德春)이 일본 오픈대회에서 26세의 나이로 우승하였다. 그 뒤 광복 및 6·25전쟁으로 침체되었던 골프는 1953년 서울컨트리클럽이 재건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2. 골프 용어
1.2.1. 기본 골프용어

골프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들은 다음과 같다.

샷(Shot)은 공중으로 멀리 치는 것을 의미한다. 퍼트(Put)는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을 말한다. 투온(Two on) or 쓰리온(Three on)은 샷을 두 번이나 세 번 쳐서 공을 그린에 올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티업(Tee Up)은 경기를 하기 위해 공을 받쳐놓는 핀 위에 공을 올려놓는 것을 말한다. 티샷(Tee Shot)은 홀에서 경기를 시작할 때 처음 치는 행위를 뜻한다.

칩샷(Chip Shot)은 20m 이내의 그린 안팎에서 홀을 향해 공을 쳐올리는 것을 말한다. 파(PAR)는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타수로, 보통 파 3,4,5 타를 기준타수로 정하고 있으며 여성 골퍼의 경우 6타의 홀까지 있다. 오버 파(Over Par)는 규정 타수(파)보다 많은 타수, 이븐 파(Even Par)는 파와 같은 수의 타수, 언더 파(Under Par)는 규정 타수(파)보다 적은 타수를 의미한다.

홀인원(Hole in one)은 티 그라운드에서 1타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버디(Birdie)는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이고, 이글 (Eagle)은 한 홀에서 파 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바트로스(albatross)는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적게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Bogey)는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이며, 더블보기(Double bogey)는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 트리플보기(Triple bogey)는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갤러리(GALLERY)는 골프 시합을 관전하러 온 관중을 뜻한다. 딤플(Dimple)은 원래 보조개라는 뜻으로 볼 표면에 만든 옴폭한 모양을 일컫는다. 볼을 떠 올리거나 방향을 잡아 날아가게 하는 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1.2.2. 골프클럽의 종류

골프클럽의 종류는 크게 우드, 아이언, 퍼터로 구분된다.

우드는 헤드 부분이 나무로 된 골프채로, 드라이버, 우드 등이 있다. 드라이버는 1번 우드로 티 샷 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장타를 구사할 수 있다. 브러시, 스푼, 버피, 클리크, 헤븐 우드 등이 있으며 각각 번호가 올라갈수록 로프트가 높아 거리가 짧아진다.

아이언은 헤드 부분이 스테인레스로 된 골프채로, 롱 아이언, 미들 아이언, 쇼트 아이언이 있다. 롱 아이언은 정확성과 거리가 중요한 장타에, 미들 아이언은 120-150m 거리에, 쇼트 아이언은 90-110m 거리의 어프로치샷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웨지로 분류되는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가 있다.

퍼터는 그린 위에서 홀을 향해 공을 보내는 데 사용되는 골프채로, 다양한 소재와 모양의 종류가 있다.

이처럼 골프클럽은 용도와 거리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으며, 골퍼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1.3. 골프 기술
1.3.1. 그립

그립은 골퍼의 신체 운동, 즉 신체의 힘과 에너지를 클럽으로 전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좋지 않은 그립을 사용한다면 신체의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왼손과 오른손 그리고 사람과 클럽이 일체가 되어 클럽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것이 그립 잡는 방법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립은 거리, 방향, 스윙 폼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그립이란 스윙 과정에서 '손의 역할을 가능한 줄여 몸의 회전에 의한 스윙을 만드는 그립'이고 나쁜 그립은 '손의 역할을 너무 강조하고 손으로 클럽을 컨트롤하는 그립'이다.

그립을 처음 잡을 때는 항상 왼손부터 잡는다. 현대 골프 스윙에서는 왼손의 손가락 부분을 기준으로 5, 4, 3, 2번째 손가락을 순서대로 대각선 방향으로 잡는다. 엄지 위의 도톰한 부분을 안으로 말듯이 잡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른손은 왼손과 손뼉을 치듯 맞대고 왼손의 순서처럼 잡는다.

왼손과 오른손은 밀착되어 일체감을 높이고 골프 스윙 중에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오른손에 과한 힘을 주지 않도록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공간이 없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립의 악력은 골퍼마다 차이가 있지만 치약을 짰을 때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너무 꽉 잡으면 손목의 회전에 방해를 줄 수 있고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클럽을 놓치거나 클럽에 힘을 전달할 수 없으므로 적당한 힘을 주는 것이 좋다.

그립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오른손의 새끼손가락과 왼손의 집게손가락의 모양에 따라 오버 래핑 그립, 인터 로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 3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오버 래핑 그립, 여자는 인터 로킹 그립, 나이가 많이 드신 분 또는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베이스볼 그립을 많이 쓴다.


1.3.2. 스탠스

스탠스는 골퍼의 신체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골프 스윙의 안정성과 정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골프 스탠스는 발 간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스퀘어 스탠스(Squ...


참고 자료

중앙일보, 새가 수면에 착륙하듯, 벙커샷은 힘 빼고 부드럽게 쳐야, 2022.2.19.
뉴시스, [미소골프]벙커 샷, 트레일링 엣지가 먼저 땅에 닿게, 2022.1.27.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 [golf] (스포츠 백과, 2008, 국민생활체육회)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 용어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의 용구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의 기본기술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그립 잡는 방법 (데일리 골프 가이드, 2011. 11. 15., (주)넥서스)
[네이버 지식백과] 어드레스 점검 (데일리 골프 가이드, 2011. 11. 15., (주)넥서스)
[네이버 지식백과] 스윙의 7단계 (데일리 골프 가이드, 2011. 11. 15., (주)넥서스)
김기태, 골프 상식사전, 길벗, 2018
김형국, 내 인생의 첫 골프 수업, 골프 아카데미, 2018
우에무라 케이타, 처음 배우는 골프, 싸이프레스, 201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84592&cid=42872&categoryId=42872&anchorTarget=TABLE_OF_CONTENT2#TABLE_OF_CONTENT2
https://ko.wikipedia.org/wiki/%EA%B3%A8%ED%94%84#%EC%9C%A0%EB%9E%98%EC%99%80_%EC%97%AD%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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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MeetGolf/posts/%EA%B3%A8%ED%8D%BC%EB%93%A4%EC%97%90%EA%B2%8C-%ED%9D%94%ED%9E%88-%EC%83%9D%EA%B8%B8-%EC%88%98-%EC%9E%88%EB%8A%94-%ED%86%B5%EC%A6%9D11%EA%B0%80%EC%A7%80-%EC%97%AC%EB%9F%AC-%EA%B0%80%EC%A7%80%EC%9D%98-%EC%8A%A4%ED%8F%AC%EC%B8%A0%EC%86%90%EC%83%81-%EC%A4%91%EC%97%90%EC%84%9C%EB%8F%84-%EA%B3%A8%ED%94%84%EC%86%90%EC%83%81%EC%97%90-%EC%9D%98%ED%95%9C-%ED%86%B5%EC%A6%9D%EC%9D%80-%EB%8B%A4%EB%A5%B8-%EC%8A%A4%ED%8F%AC%EC%B8%A0%EC%86%90%EC%83%81%EC%97%90-%EB%B9%84%ED%95%B4-%ED%8A%B9%EC%A7%95%EC%A0%81%EC%9D%B4%EB%8B%A4-%EB%8C%80%EB%B6%80%EB%B6%84%EC%9D%98-%EC%86%90/1015123101760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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