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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오므리기 호흡은 호기 시 입술을 오므리는 호흡법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 효과적인 호흡 기술이다. 이 방법은 입술을 오므리면 호기 동안 공기 흐름에 대한 저항이 생성되어 기관지 내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세기관지의 허탈을 방지하고 이산화탄소의 효과적인 배출을 도모할 수 있다.
입술 오므리기 호흡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먼저 편안한 자세를 취한 후 코로 천천히 들숨을 한다. 그리고 입술을 오므려 마치 "푸" 하고 말하듯이 천천히 내쉰다. 이때 호기 시간을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여 실시한다.
이 호흡법은 COPD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COPD는 기도가 좁아져 있어 호흡 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입술 오므리기 호흡을 통해 기도 내 압력을 증가시켜 기도가 허탈되는 것을 방지하고, 만성 기침과 객담 배출을 도와줄 수 있다. 또한 호흡근의 부담을 줄이고 운동 시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간호사는 COPD 환자에게 이 호흡법을 교육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특히 호흡곤란이 있는 상황에서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습관적으로 이 호흡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COPD 환자의 증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호흡 기침은 중요한 증상으로, 이들의 기도 내 분비물 배출 및 이물질 흡인을 방지하기 위한 체내 정상적인 방어기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은 기도의 협착으로 인해 호흡근이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수축하게 되어 기도 내 분비물이 증가하고 객담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로 인해 빈번한 기침이 나타나며,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많은 객담을 배출하게 된다.
이러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기침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입술 오므리기 호흡법을 교육하여 호기 시 기도 내압을 증가시켜 분비물 배출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폐 활량계를 이용하여 심호흡을 격려함으로써 폐활량 증진과 함께 객담 배출을 도모할 수 있다.
더불어 체위배액, 타진법, 진동법과 같은 흉부 물리요법을 병행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분비물을 배출시킬 수 있다. 체위배액은 중력을 이용하여 폐 분절에 있는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도록 체위를 취하는 것이며, 타진법은 흉벽을 두들려 끈끈한 분비물을 액화시키고, 진동법은 두 손을 펴서 포개어 강한 떨림을 만들어 흉벽에 전달함으로써 분비물 배출을 촉진한다.
이처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기침 관리를 위해서는 호흡운동, 흉부 물리요법, 객담 배출 격려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기도 내 분비물 제거를 원활히 하고 환기 기능을 증진시켜 환자의 폐 기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다.
폐 활량계는 호흡기 기능을 측정하여 폐질환 선별검사 등에 이용되는 중요한 의료기기이다. 폐 활량계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는 노력성 폐활량(FVC),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폐확산능력(DLCO) 등이 있다.
노력성 폐활량(FVC)은 최대한 깊숙이 숨을 들이마신 뒤 가장 세게 내쉰 공기량을 측정한 것으로, 폐의 총 용적을 반영한다.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최대 호기 후 1초 동안 배출되는 공기량으로, 폐쇄성 폐질환의 진단 및 중증도 판별에 사용된다. 폐확산능력(DLCO)은 폐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가스교환능력을 측정한 값으로, 폐실질 손상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
폐 활량계 사용 시 대상자에게 검사 절차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대상자가 검사 지침을 잘 따를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또한 검사 전 대상자의 신체 계측 정보(키, 몸무게 등)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측치를 산출하여 대상자의 실측값과 비교할 수 있다. 대상자가 3회 이상 시행한 검사 결과 중 가장 좋은 수치를 선택하여 기록한다.
폐 활량계 측정 결과는 폐질환 선별 및 진단, 중증도 평가, 예후 예측, 치료 효과 판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간질성 폐질환, 천식 등 호흡기 질환 환자의 관리에 폐 활량계 검사 결과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질병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폐 활량계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확한 측정을 위해 대상자의 자세, 호흡 방법, 노력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검사 전후 대상자의 활력징후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폐 활량계 관리와 세척, 소독 등 기기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종합하면, 폐 활량계는 호흡기 질환 선별 및 관리에 필수적인 진단 도구이다. 간호사는 폐 활량계 검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전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결과 해석을 통해 질병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무기폐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체위배액, 타진법, 진동법이다.
무기폐란 폐 분절에 분비물이 저류되어 폐포와 기관지가 허탈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체위배액, 타진법, 진동법이 사용된다.
체위배액은 중력에 의해 폐 분절에 있는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도록 체위를 취하는 것이다. 주로 폐하엽의 배액에 이용되며, 체위배액 전 분비물을 액화시키기 위해 기관지 확장제 분무치료를 시행한다. 체위는 식전, 오후 늦게, 잠자기 전에 취하며, 체위배액 중 빈맥, 심계항진, 흉통, 호흡곤란, 객혈, 기관지 경련, 저혈압, 어지러움, 허약감 등의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한다.
타진법은 흉벽을 두드려 끈끈한 분비물을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손을 컵 모양으로 만들어 흉벽을 두드리며, 30-60초 동안 시행한다. 단, 척추, 유방, 흉골, 신장, 늑골연 등 돌출부위는 피한다.
진동법은 두 손을 펴서 포개어 강한 떨림을 만들어 흉벽에 전달하는 방법이다. 진동 전 약물투여, 가습으로 분비물을 액화시키고, 진동 후 기침을 유도하여 분비물을 배출하도록 한다. 영아, 소아, 척추, 유방, 흉골, 신장, 늑골연 등 돌출부위는 피한다.
이처럼 체위배액, 타진법, 진동법은 무기폐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주요 호흡기 물리요법 기법이다.
비강캐뉼라는 산소요법의 한 방법으로, 1~6L/분 정도로 조절하여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이다. 비강캐뉼라는 환자의 코 안으로 산소를 공급하여 산소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강캐뉼라를 사용할 때 환자는 파울러 체위를 취하며, 코를 통해 호흡하도록 한다. 비강에 prong을 삽입한 후 캐뉼라를 귀 뒤로 하여 턱밑에서 길이를 조절한다. 이를 통해 산소를 공급하면서도 환자가 자유롭게 말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비강캐뉼라는 산소 공급 농도가 24-44%로, 6L/분 이상 공급하면 공기가 건조해져 비강과 인두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제한된다. 따라서 적절한 산소 공급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강캐뉼라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와 같이 저산소증 환자에게 적합한 산소요법 방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산소포화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단순마스크는 5~6L/분 정도로 조절하여 산소를 공급하며, 40-60%의 산소 농도를 제공한다. 이 마스크는 저장주머니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호기된 공기가 저장주머니에 유입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대상자에게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
단순마스크는 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 적합한 산소요법이다. COPD 환자의 경우 대기 중 산소 농도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추가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단순마스크를 통해 40-60%의 산소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COPD 환자의 산소화를 개선할 수 있다.
단순마스크는 다른 산소요법 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간단한 장비이다. 따라서 응급 상황이나 병원 전 단계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환자의 초기 산소 공급에 유용하다. 또한 일반 병실이나 가정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한 만성 환자의 관리에 활용된다.
단순마스크의 단점은 호기 가스가 저장되지 않아 산소 농도의 변동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산소 유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마스크가 얼굴에 밀착되지 않으면 산소 누출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단순마스크는 COPD와 같은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의 초기 및 지속적인 산소요법에 유용한 방법이다. 간단한 구조와 낮은 비용으로 인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른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부분재호흡 마스크는 6~10L/분 정도로 산소를 공급하여 산소 농도를 60-90%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산소 요법 장치이다. 이 마스크는 호기된 공기 일부가 저장주머니에 유입되어 산소와 혼합되어 재호흡되는 특징이 있다.
부분재호흡 마스크는 산소 요법 중에서 산소 농도 조절이 정확한 편에 속하며,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 적합한 산소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산소 공급이 필요한 환자에게 빈번히 사용되는 장치이다.
부분재호흡 마스크는 호기된 공기 일부가 저장주머니에 유입되어 산소와 혼합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안정적이고 정확한 수준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호기된 공기가 일부 재호흡되므로 환자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다.
부분재호흡 마스크는 산소 농도를 60-90%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나 호흡부전 환자에게 자주 사용된다. 이 마스크는 다른 산소 요법 장치에 비해 정확한 농도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어 환자 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재호흡마스크는 6~15L/분 정도로 조절하여 산소를 공급하며, 호기된 공기는 저장주머니에 유입되지 않는다. 따라서 환자에게 고농도의 산소(90-100%)를 공급할 수 있다.
이 마스크는 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와 같이 호흡 곤란이 있는 경우에 사용된다. 이들 환자는 폐 질환으로 인해 낮은 산소 포화도를 보이므로, 고농도의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비재호흡마스크를 통해 효과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하므로, 이들 환자의 호흡을 개선하고 산소화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재호흡마스크는 호기된 공기가 저장주머니에 유입되지 않아, 호흡기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감염 환자 또는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사용할 때 유용하다.
따라서 비재호흡마스크는 고농도의 산소 공급이 필요한 호흡기 질환자나 감염 환자에게 적합한 산소 공급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벤츄리마스크는 가장 정확한 농도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산소요법 방법이다.
벤츄리마스크는 6~15L/분 정도로 조절하여 산소를 공급하며, 90-100%의 산소농도를 제공한다. 호기된 공기는 저장주머니에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산소농도 공급이 가능하다.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산소 유량을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한 산소 농도 유지가 가능하며, 산소 공급 중에도 대상자가 자유롭게 말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환자와 같이 정확한 산소 공급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합한 산소요법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흡인요법은 기도 내 분비물을 제거하여 기도를 개방하고 호흡기능을 증진시키며, 분비물 채취를 통한 진단적 검사와 분비물 축적에 의한 감염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흡인요법의 목적은 기도 내 분비물 제거로 기도 개방을 유지하고, 호흡기능을 증진 및 환기를 도모하며, 분비물 채취를 통한 진단적 검사와 분비물 축적에 의한 감염 방지이다. 대상자를 반좌위를 취하게 하고 적절한 압력(성인 110-150mmHg, 아동 95-110mmHg)으로 흡인기를 작동한다.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카테터를 흡인기와 연결하며, 카테터의 굵기는 기도 지름의 1/2 정도로 한다. 카테터를 적절한 길이(구강인두위치의 10~12.5cm)로 삽입하고 흡인을 시행하되 1회 흡인시간은 10초 이내, 총 흡인시간은 5분 이내로 제한한다.
흡인 시 무균법을 준수해야 하며, 흡인 전후 100%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흡인 빈도는 대상자의 상태를 사정하며 결정하는데, 잦은 흡인은 오히려 기침반사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카테터는 매 흡인 시마다 교체해야 한다.흡인요법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먼저 대상자를 반좌위 자세로 취하게 한다. 그 후 적절한 압력(성인 110-150mmHg, 아동 95-110mmHg)으로 흡인기를 작동시킨다.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카테터를 흡인기와 연결한 다음, 카테터의 굵기를 기도 지름의 1/2 정도로 선택한다.
카테터를 적절한 길이(구강인두위치의 10~12.5cm)로 삽입하고 흡인을 시행한다. 이때 1회 흡인시간은 10초 이내, 총 흡인시간은 5분 이내로 제한한다. 흡인 시 무균법을 준수해야 하며, 흡인 전후 100%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흡인 빈도는 대상자의 상태를 사정하며 결정하는데, 잦은 흡인은 오히려 기침반사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카테터는 매 흡인 시마다 교체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원인은 주로 기혼여성이나 다산부인, 첫 성교연령이 낮은 경우, 성 파트너가 많은 경우, 포경수술을 하지 않거나 음경이 청결하지 못한 남성과 성교한 경우, 성 전파성 질환에 감염된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만성자궁경부염이 진전되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사회경제적 및 교육수준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닐리아성 질염은 진균성 질염으로 candida albicans에 이환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원인 및 증상은 다음과 같다.
원인은 임산부, 당뇨, 폐경기 여성, 장기간 항생제 사용, 스테로이드 제제 및 구강 피임약 사용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증상으로는 치즈 같은 백색 질 분비물, 심한 소양증, 배뇨곤란, 성교통 등이 나타난다.
임신 중에는 신생아에게 아구창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모닐리아성 질염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모닐리아성 질염의 중재는 다음과 같다.
항진균제 사용이 주된 중재방법이다. 모닐리아성 질염은 칸디다 알비칸스 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항진균제 투여를 통해 감염된 균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로 클로트리마졸, 마이코나졸 등의 국소 항진균제가 처방되며, 증상이 심한 경우 경구용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이 투여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중재방법들이 수행된다.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고 피트한 의복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회음부를 앞에서 뒤로 닦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신생아에게 아구창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생아에 대한 치료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처럼 모닐리아성 질염의 중재는 항진균제 투여, 위생관리, 신생아 관리 등 다각도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의 중재는 다음과 같다""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은 자궁, 난소, 난관 등의 골반 내 장기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골반 내 장기에 국한된 염증이나 감염이 전신적으로 퍼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의 중재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항생제 투여이다. 항생제는 원인 균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투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세균 감염을 치료하고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둘째, 농양이 형성된 경우 절개 및 배농 시행이다. 농양이 형성되면 농을 배출시켜 감염 부위를 치료해야 한다. 셋째, 반 좌위 등 상체 올리기이다. 이를 통해 분비물 배출을 촉진할 수 있다. 넷째, 적절한 수분 공급과 진통제 투여이다. 이를 통해 전신 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다. 다섯째, 안전한 성생활 교육이다. 성 접촉을 통한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성생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의 중재는 항생제 투여, 농양 배출, 체위 변경, 수분 공급 및 진통제 투여, 성생활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감염을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은 자궁 평활근의 수축과 관련된 통증으로, 프로스타글란딘의 과도한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 자궁협부의 장애로 월경혈 유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자궁내막동맥의 경련으로 인해 자궁근 경련이 유발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정신적 요인인 불안, 초조, 예민 등도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원인이 된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주요 증상은 하복부 통증, 요통, 대퇴부 통증 등이며, 심한 경우 구토, 설사, 두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통증의 정도는 개인차가 크며, 월경 시작 전부터 있다가 월경이 끝나면 서서히 호전된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진통제,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제, 경구 피임약, 수술적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진통제는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제는 근본적인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 수준을 낮추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경구 피임약은 월경통을 완화시키고 월경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수술적 치료로는 자궁신경절제술, 자궁적출술 등이 있다.
한편, 원발성 월경곤란증은 여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간호사는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사정하고, 적절한 진통제 사용과 운동, 온열요법 등의 비약물적 중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식이 조절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여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에 힘써야 한다.
레오폴드 복부 촉진법은 태아의 위치와 자세를 평가하기 위해 임부의 복부를 체계적으로 촉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총 4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에서 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자궁의 저부를 촉진하여 태두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태두가 자궁저부에 위치하며, 이를 통해 두위 혹은 둔위 태아인지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자궁의 좌우측을 촉진하여 등과 사지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등은 자궁의 뒤쪽에, 팔다리는 자궁의 측면에 위치하게 된다.
세 번째 단계는 자궁상부를 깊이 있게 촉진하여 태아의 진입 정도와 태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때 태아가 선진되어 있는 정도와 굴곡, 신전 상태 등을 평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단계에서는 치골결합 상부를 깊이 있게 촉진하여 태아의 제반 상태와 양수의 양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태아의 자궁내 상태와 성장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처럼 레오폴드 복부 촉진법은 임부의 복부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촉진하여 태아의 상태와 위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분만 과정에서 태아의 위치와 자세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분만 준비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의료인의 임무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환자의 간호요구에 대한 관찰, 자료수집, 간호판단 및 요양을 위한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다. 간호사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간호진단을 내리고, 그에 따른 간호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한다.
둘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간호사는 의사 등 의료인의 지시에 따라 진료 행위를 보조한다. 이는 의사 등 의료인의 전문성과 권한을 존중하면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간호요구자에 대한 교육, 상담 및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의 기획과 수행을 한다. 간호사는 환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교육과 상담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한다.
넷째, 그 밖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건활동을 수행한다. 이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으로서의 활동, 모자보건법에 따른 모자보건전문가로서의 활동, 결핵예방법에 따른 보건활동 등을 포함한다.
즉, 간호사는 환자 개인에 대한 전인적인 간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료팀의 일원으로서 의사의 지시에 따른 진료 보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그리고 관련 법령에 따른 특수한 보건 업무를 수행하는 등 매우 포괄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의료인의 결격사유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신질환자, 마약 · 대마 ·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 피성년후견인 및 피한정후견인,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였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 등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신질환자는 의료인이 될 수 없다. 다만, 전문의가 의료인으로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그러지 아니하다.
둘째, 마약 · 대마 ·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도 의료인이 될 수 없다.
셋째, 피성년후견인 및 피한정후견인도 의료인이 될 수 없다. 이는 성년후견제도에 따른 것으로, 피성년후견인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할 수 없는 자이며, 피한정후견인은 일부 법률행위에 관하여 후견감독을 받는 자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의료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였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도 의료인이 될 수 없다.
이와 같은 결격사유는 의료인으로서의 자격과 자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법에 제시된 바이다.
의료법에 따르면 진료기록부 등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의료인은 각각 진료기록부, 조산기록부, 간호기록부 그 밖의 진료에 관한 기록을 갖추어두고 환자의 주된 증상, 진단 및 치료 내용 등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해야 한다.
진료기록부에는 진료를 받은 사람의 주소, 성명,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 주된 증상, 진단결과 또는 진단명, 진료경과, 진료일시, 치료내용 등이 기재된다.
간호기록부에는 간호를 받는 사람의 성명, 체온, 맥박, 호흡, 혈압에 관한 사항, 투약에 관한 사항, 섭취 및 배설물에 관한 사항, 처치와 간호에 관한 사항, 간호일시 등이 기재된다.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기록부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존해야 한다. 진료기록부는 10년, 처방전은 2년, 진단서 등의 부본은 3년, 환자명부, 검사내용 및 소견기록, 방사선 사진 및 소견서, 간호기록부, 조산기록부는 5년 동안 보존해야 한다.
이와 같이 의료법은 의료인의 진료행위와 관련된 기록의 작성, 보존, 열람 등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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