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상행동의 분류와 평가에대한 소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정신장애의 진단 및 분류
2.1.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SM)과 국제질병분류(ICD)
2.2. 정신질환의 증가와 정신건강 증진 필요성
3. 강박장애
3.1. 강박장애의 임상적 특징
3.2. 강박장애의 발생 원인
3.3. 강박장애의 상담이론 및 치료적 개입
4. 정신분열 스펙트럼 장애
4.1. 조현병의 임상적 특징
4.2. 정신분열 스펙트럼 장애의 발생 원인
4.3. 정신분열 스펙트럼 장애의 상담이론 및 치료적 개입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해리 장애
5.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해리 장애의 임상적 특징
5.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해리 장애의 발생 원인
5.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해리 장애의 상담이론 및 치료적 개입
6. 사회복지실천과 척도 활용
6.1. 한국어판 위험음주자 선별도구 적용
6.2.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적용
7. 결론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정신질환을 가지는 국민의 수가 증가함에 따른 정신건강 예방이나 치료, 지원을 위한 체계의 확립과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016년 정신질환실태 조사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정신질환 평생유병률은 25.4%로 18세 이상의 국민 4명 중에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의 정신적 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신장애의 진단 기준을 명확히 하여 세밀하게 분류하여 관련한 정확한 통계의 도출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합의된 정밀한 분류체계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왔다. 미국정신과학회(American Psychiatry Associationl; APA)는 1952년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DSM)을 통해서 정신장애를 진단하여 분류하고자 노력하였고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또 다른 분류 체계인 국제질병분류(International Statistic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and Related Health Problems; ICD)를 통해 정신과 행동 장애를 구분하였고 현재는 몇 번의 개정을 통해 DSM-Ⅴ와 ICD-11까지 발전하여 정신장애 진단기준으로 널리 적용되고 있다.
2. 정신장애의 진단 및 분류
2.1.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SM)과 국제질병분류(ICD)
미국정신과학회(American Psychiatry Associationl; APA)는 1952년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DSM)을 통해서 정신장애를 진단하여 분류하고자 노력하였고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또 다른 분류 체계인 국제질병분류(International Statistic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and Related Health Problems; ICD)를 통해 정신과 행동 장애를 구분하였다.
DSM은 APA가 1952년에 처음 발간한 이후 현재 DSM-Ⅴ까지 개정되었으며, 정신장애의 증상, 경과, 원인, 치료 등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DSM은 정신장애의 진단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여 정신장애 진단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편, ICD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부터 발간한 국제질병분류로, 현재 ICD-11까지 개정되었다. ICD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질병 분류 체계로서, 정신 및 행동 장애 분류에 있어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ICD는 정신장애 진단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관련 장애의 역학, 위험 요인, 경과 및 예후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DSM과 ICD는 정신장애 진단 및 분류에 있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DSM은 미국 및 북미 지역에서, ICD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두 분류체계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2.2. 정신질환의 증가와 정신건강 증진 필요성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정신질환을 가지는 국민의 수가 증가함에 따른 정신건강 예방이나 치료, 지원을 위한 체계의 확립과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016년 정신질환실태 조사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정신질환 평생유병률은 25.4%로 18세 이상의 국민 4명 중에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의 정신적 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신장애의 진단 기준을 명확히 하여 세밀하게 분류하여 관련한 정확한 통계의 도출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합의된 정밀한 분류체계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왔다.""
3. 강박장애
3.1. 강박장애의 임상적 특징
많은 사람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어떠한 생각으로 불안해하고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 증상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의 유병률은 1~3% 정도로 4번째로 흔한 정신장애 유형이며 ICD-10과 DSM-Ⅳ에서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이 주된 증상인 강박장애를 불안장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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