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수학문화사 중간고사 과제
1.1. 적용하고자 하는 강의 내용과 적용하고자 하는 학년 및 단원, 선정 이유
적용하고자 하는 강의 내용은 수학문화사 교재의 '사칙계산 방법과 계산도구의 발달' 챕터 중 곱셈의 초기의 셈법 내용이다. 이를 4학년 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단원에 적용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서 곱셈은 2학년부터 다루어지며, 세 자리 수의 곱셈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곱셈에 익숙하며 나눗셈도 가능한 4학년을 수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4학년 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단원은 곱셈과 나눗셈을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곱셈과 나눗셈을 활용해야 하는 고대 이집트의 곱셈법을 배우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1.2. 교과서 단원 내용과 수업 내용
교과서 단원 내용과 수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수학 4학년 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단원에는 '세 자리 수에 몇십을 곱해 볼까요', '세 자리 수에 두 자리 수를 곱해 볼까요', '곱셈을 이용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해 볼까요', '몇십으로 나누어 볼까요', '몇십몇으로 나누어 볼까요', '세 자리 수를 두 자리 수로 나누어 볼까요(1)','세 자리 수를 두 자리 수로 나누어 볼까요(2)'의 7가지의 주제가 담겨 있다. 이 중 수업 내용을 적용할 주제는 '세 자리 수에 두 자리 수를 곱해볼까요'이며, 해당 주제에서는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를 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수학문화사 강의의 교재인 '교사를 위한 수학사 개론'에는 10가지가 넘는 곱셈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나, 이 중에서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난이도이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선정한 단원에 적합한 내용만 수업에 적용하고자 한다. 이에 해당하는 곱셈 방법은 고대 이집트의 곱셈, 러시아 농부들의 곱셈, 인도의 대각선 곱셈, 초기 유럽의 장기판법, 초기 유럽의 격자곱셈법, 초기 유럽의 승수 분해법과 피승수 분해법이다.
1.3. 지도 방법
흥미 유발 과정에서는 과거 사람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곱셈 방법의 이미지나 동영상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 제시된 예시 문제를 고대 이집트 곱셈, 러시아 농부들의 곱셈, 초기 유럽의 다양한 곱셈 방법 등을 활용하여 실제로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 농부들의 곱셈 방식을 소개할 때는 먼저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볼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의 예시 문제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모둠별로 러시아 농부들의 곱셈법을 적용해보도록 하며, 이때 홀수를 2로 나눌 때의 규칙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격자곱셈법을 소개할 때는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교과서의 예시 문제를 직접 계산해볼 수 있도록 한다. 이때 각 칸에 어떤 수를 적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인식시키고, 마지막에 더하는 방향과 방법을 잘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계산에서 올림을 하는 방법도 상세히 지도해야 한다. 학생들이 직접 격자곱셈법을 활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예제를 제공하여 연습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승수 분해법과 피승수 분해법을 소개할 때는 크게 두 가지 방법, 즉 인수로 분해하여 곱셈으로 나타내는 방식과 적당한 수의 합으로 분해하여 덧셈으로 나타내는 방식을 설명한다. 이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한 다양한 문제 해결 연습을 통해 학생들이 대분수의 덧셈을 계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처럼 다양한 옛날 사람들의 곱셈 방법을 적용해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곱셈에 대한 개념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계산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곱셈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던 학생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향후 더 복잡한 계산에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2024학년도 수능 대비 국어 교과 공부법
2.1. 국어 교과의 본질 : 고교 입학 전부터 대비해야 하는 국어
국어는 모든 교과의 기본이 되는 도구 과목이자,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 지표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특히 입시에 있어서 국어의 영향력은 최근 몇 년간 다른 과목에 비해 크게 부상하였으며, 수능에서 상위권 진입의 관건이 되는 과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학생부 반영 방식이 대폭 변화되는 2024학년도 입시부터는 수시에서도 수능의 영향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이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국어의 기초를 제대로 잡아서 어려운 수능 국어에 반드시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국어는 개념을 암기하고 그 내용을 그대로 문제에 적용하는 과목이 아니다" 글을 제한 시간 내에 읽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독해력, 읽은 내용을 분석하여 문제에 적용하는 사고력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이 능력이 고3 1년 동안 단기간에 길러지기는 어렵다" 때문에, 수험생들이 고3이 되어 공부해도 등급에 변화가 없어 가장 고전하는 과목이라고 한다"
수능 공부는 고2 때부터 천천히 혹은 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하면 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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