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논어
1.1. 공자의 지혜와 가르침
1.1.1. 군자의 모습
1.1.2. 인간관계와 도덕성
1.1.3. 수양과 실천
1.2. 주요 개념의 이해
1.2.1. 큰 수레의 예와 작은 수레의 월
1.2.2. 幾諫과 穩健
1.2.3. 좌구명과 낙이, 항심
1.3. 제자들의 해석과 평가
1.3.1. 토론 주제: 공자가 말하는 군자
2. 보이저 프로젝트
2.1. 보이저 프로젝트의 개요
2.2. 보이저호의 구조와 특징
2.3. 보이저호의 임무와 발견 사항
2.3.1.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탐사
2.3.2. 태양계 외곽 탐사와 발견
2.4. 보이저호의 항행 방식
2.5. 보이저호의 미래
3. 멋진 신세계
3.1. 인공부화와 조건반사 양육소의 문제
3.1.1. 효율성과 비윤리성
3.2. 소마와 감정 억압
3.3. 계급 분리와 세뇌 교육
3.4. 반체제적 인물들
3.4.1. 버나드 마르크스와 존
3.5. 아일랜드와 문명 세계의 대비
3.6. 인간성 훼손과 과학 문명의 발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논어
1.1. 공자의 지혜와 가르침
1.1.1. 군자의 모습
군자의 모습은 공자가 제시한 이상적인 인간상이다. 군자는 도덕적으로 수양된 인격체로, 자기 수양을 통해 성인(聖人)에 이르고자 하는 인물이다. 『논어』에 따르면 군자는 "먼저 그 말을 행하고, 뒤에 그 말을 하느니라"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또한 군자는 "배우고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원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군자가 아니랴!"라고 하여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도량 넓음을 가지고 있다.
군자는 국가를 다스리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논어』에는 "천 승의 큰 국가를 다스리는 데는 모든 일을 신중히 하고 백성의 신의를 얻으며, 용도를 절약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되 때를 잘 맞추어야 하느니라"라고 나와 있어, 국가 통치에 있어 신중함과 백성에 대한 사랑, 적절한 통치 방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군자는 단순히 지적인 수준이 뛰어난 것을 넘어 심성과 실천력을 겸비한 이상적인 인격체라고 할 수 있다. 『논어』에서 공자는 "나는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며 부지런히 찾아 배워 아는 사람이니라"라고 말하며, 배움을 통한 자기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내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점을 골라서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고칠 것이니라"라며 타인으로부터 배움을 얻고자 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이처럼 군자는 도덕성과 지혜, 그리고 실천력을 겸비한 완성된 인격체로, 개인의 수양을 통해 성인(聖人)에 이르고자 하는 이상적 인간상이라 할 수 있다.
1.1.2. 인간관계와 도덕성
공자는 인간관계와 도덕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그에 따르면 군자는 자신의 도덕성을 지키며 타인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어나가는 사람이다. 군자는 먼저 자신을 수양하고 자기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군자는 자기 수양을 통해 예(禮)를 갖추고 타인에 대한 인(仁)을 실천한다. 예에 따라 행동하는 군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언행과 행동으로 사회적 질서를 유지한다. 또한 군자는 인(仁)의 정신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함으로써 인간관계의 조화를 이루어간다.
군자는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동시에 남의 말도 경청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자랑하지 않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배우려 한다. 이러한 태도를 통해 군자는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실천한다.
반면 소인은 자신만을 앞세우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 소인은 오직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며, 도덕적 기준을 무시한 채 행동한다. 이로 인해 소인은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고립되어 버린다.
요컨대 공자가 말하는 군자는 인간관계와 도덕성의 모범이다. 군자는 자기 수양을 통해 사회적 예법을 지키고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실천한다. 이를 통해 군자는 주변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1.1.3. 수양과 실천
공자에게 수양과 실천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었다. 그는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도덕성을 갖추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공자는 배우고 익히며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라고 하여 배우고 익히는 것이 기쁨이라고 하였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그 지식을 꾸준히 실천하며 체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그는 "삼십이립(三十而立),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 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 칠십이종심소욕(七十而從心所欲)"이라고 하여 나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수양의 과정을 제시하였다. 이는 단순한 나이의 증가가 아니라 도덕적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공자는 또한 군자와 소인의 차이를 강조하였다. 군자는 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간이며, 소인은 이익과 욕망에 빠져 도덕적 실천이 부족한 자이다. 공자는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으니라"고 하여 군자와 소인의 차이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공자는 단순한 지적 능력이 아니라 도덕적 실천이 진정한 인격 완성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처럼 공자에게 수양과 실천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도덕성을 기르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인간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양해 나가며, 군자와 소인의 차이가 도덕적 완성도에 있다고 보았다. 이를 통해 공자는 진정한 인간 완성이 지적 능력이 아닌 도덕적 실천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1.2. 주요 개념의 이해
1.2.1. 큰 수레의 예와 작은 수레의 월
큰 수레의 예와 작은 수레의 월은 공자가 언급한 중요한 개념이다. 공자는 "정치를 도덕으로써 한다면 비유컨대 북극성이 제 자리에 있고 여러 별들이 이를 향하여 도는 것과 같으니라"라고 말하며, 정치를 도덕에 기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큰 수레의 예"는 도덕적인 규범과 예법을 가리키며, "작은 수레의 월"은 이를 따르지 않고 개인의 욕구만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자는 정치가 도덕적 기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의 이익만을 앞세워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즉, 큰 수레의 예란 도덕적 규범과 윤리를 따르는 것이고, 작은 수레의 월은 이러한 규범에서 벗어나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공자는 이를 통해 정치와 사회가 도덕적...
참고 자료
"보이저계획[Voyager Project]," 두피디아, n.d. 수정, 2019년 05월 22일 접속,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30804.
"보이저호," 네이버 지식백과, n.d. 수정, 2019년 05월 22일 접속,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29137&categoryId=60243&cid=60243.
"보이저(탐사선)," 나무위키, n.d. 수정, 2019년 05월 22일 접속,
https://namu.wiki/w/%EB%B3%B4%EC%9D%B4%EC%A0%80(%ED%83%90%EC%82%AC%EC%84%A0).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날아간 우주선 '보이저 호'," 네이버포스트, n.d. 수정, 2019년 05월 22일 접속,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57383&memberNo=32787874&vType=VERTI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