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과정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문헌고찰
1.1.1. 당뇨병의 정의
1.1.2. 제2형 당뇨병의 병인 및 병태생리
1.1.3. 제2형 당뇨병의 임상증상
1.1.4. 당뇨병의 진단검사
1.1.5. 당뇨병의 협력관리
1.2. 치료 및 간호
1.2.1. 약물용법
1.2.2. 식이요법
1.2.3. 운동요법
1.2.4. 당뇨식이요법 교육
1.3. 합병증
1.3.1.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 증후군의 병태생리와 원인
1.3.2.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 증후군의 임상증상
1.3.3.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 증후군의 치료와 간호
2. 대상자 사정
3. 간호과정
3.1. 불충분한 체내 인슐린 작용과 관련된 불안정한 혈당수치의 위험
3.2. 당뇨 합병증과 관련된 체액부족위험성
3.3. 부적절한 영양섭취와 관련된 영양부족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문헌고찰
1.1.1.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장애, 인슐린의 작용 결함 또는 이들과 관련된 만성적인 다기관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용이 저하되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세포가 포도당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당뇨병은 대사장애로 인한 질환이며, 이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1.1.2. 제2형 당뇨병의 병인 및 병태생리
제2형 당뇨병의 병인 및 병태생리는 다음과 같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부족과 인슐린 작용 결함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문제는 포도당 이용 감소, 지방 이용 증가, 단백질 이용 증가이다.
포도당 이용 감소는 인슐린이 필요한 골격근, 심근, 지방 조직에서 포도당 흡수와 이용이 감소하여 혈액 내 포도당이 남아 있게 되어 고혈당이 된다. 또한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지 못하고, 췌장 베타세포의 포도당 인지능력 저하로 인슐린 분비가 감소한다. 포도당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장에서 과량 배설하여 소변에서 당이 검출된다. 증가된 혈당은 강한 삼투력을 나타내어 세포내 수분이 혈액으로 이동하여 세포 탈수상태를 야기한다.
지방 이용 증가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지방을 이용하게 되어 지방 대사 과정 중 대사산물로 케톤체를 형성한다. 케톤체가 혈액과 소변으로 배출되면 산-염기 균형을 방해하여 대사성 산증이 진행될 수 있다. 또한 신체의 1차 에너지원으로 지방이 이용되면 죽상경화증을 초래할 수 있다.
단백질 이용 증가는 인슐린 부족으로 아미노산의 흡수와 단백질 합성이 저하되어 단백질 이화작용이 증가하여 근육소실이 발생한다. 아미노산은 간으로 이동되어 당질신생과정에 이용된다.
이처럼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부족과 인슐린 작용 결함에 의해 포도당, 지방, 단백질 대사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혈당, 케톤산증, 근육소실 등의 병태생리적 특징을 나타낸다.
1.1.3. 제2형 당뇨병의 임상증상
제2형 당뇨병의 임상증상은 비특이적이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제1형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어 합병증이 나타날 때까지 환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다른 원인으로 돌리기도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 반복감염, 반복적인 질내 진균감염, 상처치유의 지연, 시력이상 등이다. 이러한 증상은 천천히 진행되어 합병증이 나타날 때까지 환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수면부족, 노화 등의 다른 원인으로 돌리기도 한다.""
1.1.4. 당뇨병의 진단검사
당뇨병의 진단검사에는 혈당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 당화혈색소(HbA1c) 검사 등이 있다. 혈당검사는 당뇨병의 진단방법 중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검사법이다. 최근 개정된 진단 기준에 따르면, 공복 시 혈당(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시간과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경구 당부하 검사는 혈당 검사에서 당뇨병이라고 할 만큼 혈당 수치가 높지는 않지만 정상 범위 또한 아닌 경우, 즉 내당능장애 또는 공복 혈당장애가 의심될 때 확진하기 위해 시행한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공복 상태에서 먼저 정맥 채혈을 한 뒤, 75g의 경구용 포도당을 물에 섞어 마신 후 30분, 60분, 120분 뒤에 각각 채혈 검사를 실시한다. 2시간 뒤의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화혈색소(HbA1c) 검사는 최근 의학계에서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물론이고 장기적인 혈당 조절의 평가 지표로도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는 검사법이다. 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 즉 혈당 조절의 정도를 반영한다. 정상 범위는 4~6%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이처럼 당뇨병의 진단을 위해서는 혈당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등 다양한 검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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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간호과정론 관련 서적, 전자도서, 인터넷 학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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