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성년자 가해자에게보내는사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학교폭력 사례 주제 소개
1.2. 주제 선정 배경과 현황
2. 학교폭력 사례
2.1. 사례 제시
2.1.1. 사례49
2.1.2. 유사사례
2.1.3. 사례 상황의 문제점
3. 학교폭력 문제점
3.1. 교사들의 대응방식
3.2. 학생들의 반성미비
3.3. 학부모의 자녀 개선의지 부족
4. 문제해결 방안
4.1. 설문조사 결과
4.2. 문제 해결 표준제시
5. 학교폭력 발생 시 처리과정
5.1. 합의 시
5.2. 비 합의 시
6. 학교폭력의 바람직한 대안
6.1. 교사의 자세
6.2. 학부모의 자세
6.3. 학생의 자세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학교폭력 사례 주제 소개
학교폭력이라는 단어는 학교와 폭력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이다. 즉 학교와 연관된 폭력을 지칭한다. 그러나 학교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단순하지 않다.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로만 한정하면 학교 내부로 한정할 수도 있지만 더 넓게 보면 학교 주변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 학교라는 단어를 물리적인 장소가 아니라 교육기관으로 정의하면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폭력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즉 물리적인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더 중요해진다. 이렇게 정의하면 학생이 피해자인 모든 폭력은 학교폭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컨대 피해자가 학생인 이상 부모에게서 받는 가정폭력도 포함될 수 있겠으나 이런 폭력까지 학교폭력으로 간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학교라는 장소와 교육기관, 그리고 피교육생인 학생이라는 신분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학교라는 개념 속에 혼재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본 보고서에서 이러한 학교폭력의 실제적인 사례들을 제시하여 심각한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 고찰과 개선점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1.2. 주제 선정 배경과 현황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폭력의 연령층은 점점 더 낮아지고, 그 방식 또한 가벼운 도발정도에서부터 심각하게는 목숨을 잃게 하는 상황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현재 신문과 뉴스, 인터넷 등에서 일상처럼 보도하는 소식이 될 지경이다. 이는 가해, 피해 학생들에 대한 문제 해결방식의 미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학교)전체의 문제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안고 있으므로 어떠한 폭력 사건보다도 신중하고 예민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직전에 설명한 바와 같이 10대 중 상위 연령층인 고등학생에 비해 저 연령층인 중학생과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비율이 거의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것은 폭력과는 관계가 없어야 할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로써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겨주게 될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는 금품갈취를 목적으로 구타 등의 폭력방법을 쓰고,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이유 없는 집단 따돌림을 학교폭력의 방식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2. 학교폭력 사례
2.1. 사례 제시
2.1.1. 사례49
사례49는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로, 학교 내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을 보여준다. 이 사례에서는 6학년 하림이라는 학생이 다른 반 친구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그로 인한 피해가 심각했음이 드러난다.
이 사례에서 특징적인 점은 첫째, 학생들 간의 갈등이 주차장이라는 은밀한 장소에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둘째, 피해 학생인 하림이가 평소에 내성적이고 친구들이 없는 학생이었다는 점이다. 셋째, 교사인 김 선생님이 하림이의 상황을 알고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넷째, 사건 해결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과 피해 학생 측의 입장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처럼 사례49는 학교폭력 사건의 복잡성을 잘 보여준다. 학생들 간의 갈등이 폭력으로 이어지고, 교사의 대응 미흡, 학부모 간 입장 차이 등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협력하여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1.2. 유사사례
교내 폭행 '위험 수위'...한 중학교서 집단구타 잇따라이 사례는 교내 폭행 사건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지난 6일 A중학교 화장실에서 1학년 B군이 동급생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B군은 복강내 출혈이 의심되어 수술까지 받아야 했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학교에서는 가해 학생들에게 교내봉사 5일과 사회봉사 1주일의 비교적 가벼운 징계...
참고 자료
1.집단 따돌림의 진단 및 치료방안.홍준표.집문당.2002
2.왕따와 은따.강영계.도서출판 답게.1999
3.집단따돌림의 실태 및 원인에 관한 분석.김성희.경희대 석사학위논문.2002
4.경북일보.2007.11.08.김국진.독자투고
5.법률신문.2003.07.25.사설칼럼
6.학교폭력에 대한 교사의 대처방법.전라북도교육청.
7.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법률정보.http://www.1318love.net/law
8.매일신문.2007년 09월22일자.사회면.
(중략)
오정수 · 정익중, 『아동복지론』, 학지사, 2017.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 보건복지부, 2019.
노컷뉴스, CBS 시사자키 제작진, “아동 모델 성상품화 논란, 한국에서 더 문제적인 이유는”, https://www.nocutnews.co.kr/news/5178302, 2019.07.06.
노컷뉴스, CBS 시사자키 제작진, “이수정 "n번방? 아동 유인하는 모든 행위 처벌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300677, 2020.03.03.
조선일보, 허지윤,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파문 확산…법정 공방으로 번지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2/201912020030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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