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잘실패하는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패에서 배우기
1.1. 잘 실패하는 법
1.2. 소크라테스의 철학하는 법, 엘렝코스
1.3. 「변론」의 목적
1.4. 「변론」이 실패라는 판단
1.5. 「변론」의 성공, 목적을 이룸
1.6. 아테네를 진정으로 사랑한 소크라테스
2. 작은 습관이 만드는 성취감
2.1. 미용실 퇴사자가 알려주는 미용실 고르는 법
2.2. 높은 성취감을 주는 작은 습관 7가지
3. 성공을 이끄는 습관
3.1. 계속 잘되는 사람의 특징
3.2.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는 대화법
4. 큰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4.1. 큰 것을 두려워하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패에서 배우기
1.1. 잘 실패하는 법
'잘 실패하는 법'은 실패로부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첫째, 동영상 강의의 10주차부터 14주차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객관식 문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각 주차마다 2개의 문제를 만들고, 4개의 보기 중 틀린 내용을 고르게 함으로써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패를 경험하며 학습할 수 있다.
둘째, 조앤 롤링의 사례를 살펴보면 실패를 계기로 성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앤은 비서로 취직했다가 해고되고, 첫 결혼에서 이혼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셋째, 다빈치와 아인슈타인 사례에서도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빈치는 호기심과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결국 호기심이 두려움을 이겨냈다. 아인슈타인도 학창시절부터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로운 문제 해결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성장했다. 이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에디슨은 실험실 화재 등 큰 실패를 겪었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전신 기술을 배우는 등 성장했다. 실패는 학습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섯째, 교육은 학생들의 실수를 바라보는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학생들의 실수를 지적하거나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잘 실패하는 법'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패를 통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태도와 방법을 의미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패를 경험하며,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1.2. 소크라테스의 철학하는 법, 엘렝코스
소크라테스의 철학하는 법, 엘렝코스"는 상대방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던져 그의 지식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만드는 방법이다.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교환되는 것은 잘못된 윤리적 주장을 담은 명제들뿐만 아니라 대화자의 다양한 정념들도 포함된다. 이러한 정념들은 대화자의 성격이나 기질뿐만 아니라 그들의 신념과 가치관 등 그들의 삶 자체를 반영한다. 소크라테스는 엘렝코스를 통해 단순히 상대의 주장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윤리적 삶 자체를 검토하고 비판할 기회를 전달한다. 이는 잘못된 지식에서 비롯된 기존의 가치관이라는 건물을 허물어 트려야 비로소 새로운, 진정한 지식의 건축물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엘렝코스에 의해 자신의 지식이 부정된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영혼의 충격을 받게 된다. 자신이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며 한 치의 의심 없이 행동하였는데 소크라테스에 의하여 이것이 반박되어 지금까지의 삶이 송두리째 부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에게는 당혹감, 수치심 그리고 소크라테스에 대한 분노가 발생하게 된다. 자기반성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요구하는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 아테네 사람들의 비위를 거슬렀을 것이다. 잘못된 편견과 지식으로 대화를 거부하고 권위적 태도로서 자신들의 주장만을 고집하던 당시의 지식인들과 기성세대에게 소크라테스는 커다란 도전이...
참고 자료
박종현 역주, 2003「플라톤의 네 대화 편(「소크라테스의 변명」)」, 서광사
김유석 (2013). 개와 늑대의 시간. 철학연구, 100, 5-37.
김상돈 (2010). 소크라테스의 변론의 분석 : 그는 유죄인가 무죄인가?. 인문학논총, 15(1), 125-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