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의 중동 진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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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랍 사이의 무역에 관한 실제 무역량과 주요 아이템의 현황과 이후 이 분야 확장과 무역증대를 위해 필요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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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기업(삼성, 엘지LG)의 글로벌 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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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 기업 분석(해외시장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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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이라는 큰 두 가지의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줄곧 세계를 하나로 뭉치게 하였던 자유무역의 정신 또한 국가 간 이해관계에 의해 변질되어, 이제는 경제 선진국과 패권국을 중심으로 한 무역 전쟁이 새로운 전쟁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이제는 과거처럼 강력한 무력을 중심으로 한 군비경쟁이 아닌 경제 보복과 제재 같은 금융, 자본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국제 관계의 변화 속에서, 세계의 중심지와 전 세계적인 권력 지형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지역은 단연 '중동' 지역이다. 이 지역은 과거 '실크로드'의 명성아래 역사적인 교역의 중심지였으나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줄곧 경제적 쇠퇴기를 맞았다. 그러나 18세기에 접어들면서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전이 발견되었고,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이후에는 꾸준히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자본력을 축적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최근 이러한 소위 '중동 붐'으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는 '뉴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역사 속의 실크로드는 중동 상인들이 낙타를 타고 유럽과 동아시아 등지로 진출하였으나, 이제는 낙타 대신 지하자원과 자본이 새로운 매개체로서, 중동과 타 지역의 교역을 잇고 있다. 그리하여 전 세계 각지에서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할랄' 음식점과 관광 특구가 생겨나고 있으며, 새로운 무역 파트너로서 중동 지역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본 글에서는 한국과 아랍 지역의 무역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한다. 앞으로 본론에서는 가장 먼저 한국과 아랍 지역의 무역에 관하여 다루어보고자 한다. 역사적인 교역사와 더불어 최근 무역량의 추이, 그리고 중동 지역과 거래하는 무역 아이템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그 다음에는 향후 중동 지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한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앞서 무역 현황에 관한 논의를 토대로 중동 지역과의 무역 증대를 위해 정부와 기업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제언에 덧붙여 무역 확대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활용할 수 있는 국제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2013년 이후 가전 시장은 전년 유럽 경제 침체와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 지연, 중국 경제의 감속에 따른 수요 둔화를 보였다. 2014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완만한 확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수요는 중국, 유럽, 북미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경우 2013년 컬러TV 생산량이 2012년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LCD TV 생산량은 4.5% 증가해 전체 성장률을 웃돌았다. 가정용 냉장고와 룸 에어컨은 소비 업그레이드 및 부동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컬러TV보다는 나은 수요 성장세를 시현했다.
미국 가전시장은 미미한 성장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절전형 가전제품에 대한 미국, 캐나다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에너지 절감형 제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경제 위기의 여파가 남아있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영국, 프랑스 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경제가 활기를 띠면서 동유럽 소형 가전 시장의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가격 하락 위협과 시장 포화로 성장률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남아시아는 유럽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생산 거점이자 판매 시장으로서 주목받고 있어 가전 메이커의 생산설비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도는 2009년경 폭발적인 생산 증가에 비해 약간 안정되었지만 2012년에도 견고한 생산 실적을 보였다. 향후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가는 개인 소비를 중심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 측면에서는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중국이 주도하고 있으나, 세탁기/세탁 건조기, 냉장고, 룸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은 생산지가 분산되어 있다. 중국 외에 동남아가 수출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도와 브라질에서도 내수용 생산이 많다.
가전제품은 크게 백색가전과 흑색가전으로 나뉜다. 과거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사가 냉장고·세탁기·에어컨·전자레인지 등은 백색으로 통일(백색가전)하고 TV 등 오디오·비디오 제품은 갈색(흑색가전)으로 통일하면서 굳어진 용어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다양한 색상이 가전에도 적용되고, 생활가전 중에서도 저가형 가전에만 흰색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구분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가전시장 형성 초기의 제품들은 외적인 측면보다 기능을 충실하여 디자인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았다. 또한 초기에는 가전제품의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기본 색상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했다.
1980년대 컬러 TV가 처음 등장하면서 컬러시대를 살아온 세대는 특히 컬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컬러는 패션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전의 가전제품은 집안일을 좀 더 쉽고 편하게 해주는 기계 정도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가구나 벽지와 어울리지 않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가전제품도 홈 인테리어 도구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 가전제품이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또한, 백색가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흰색 아니면 검은색 일변도였던 가전제품에도 다양한 컬러와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컬러화 바람이 불었다. '주황색 냉장고' '핑크빛 에어컨' '하늘색 김치냉장고' '보라색 TV' 등 다양한 색상의 가전제품들이 등장하여 빠른 속도로 백색가전 시장을 잠식해 갔다. 이처럼 컬러가전의 시대에는 가전제품이 집안 인테리어 도구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
가전산업의 발달 과정에서 디지털/웰빙 가전의 시대(2000~2010)는 가전제품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시기이다. 이 시기 동안 가전 업체들은 다기능 복합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의 편의성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들을 출시하였다.
인터넷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백색가전에서 디지털가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컨버전스화 바람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융합된 제품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LG전자가 선보인 'TV DIOS'는 세계 최초로 냉장고에 TV를 장착한 제품이며, 삼성전자의 '주방청정기가 탑재된 냉장고 청정지펠' 등이 있다. 이처럼 가전제품에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접목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한편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가전업체들은 웰빙 가전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은나노, 빛, 녹차, 이온, 구리, 활성탄, 백금 등의 각종 소재로 향균, 살균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가전제품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디지털/웰빙 가전의 시대에는 기존 가전제품에 IT기술과 웰빙 트렌드가 접목되면서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이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혁신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가전의 시대 (2010~ 현재)는 인터넷 접속 기능을 내장한 똑똑한(smart) 가전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냉장고·세탁기·오븐·청소기·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에 인터넷 접속 기능이 탑재되면서 기존의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가능해졌다. 새로운 조리법이나 세탁방법이 추가되면 온라인에서 내려 받아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원격으로 작동 상태를 조종할 수도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단순한 냉장·냉동 기능 외에 인터넷 쇼핑·식료품 관리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냉장고 등이 등장했다.
스마트가전 시장은 2010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파이크 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가전이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주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가전은 업계에서 기대했던 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주요 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2014년 이후 성장세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1,800만대의 스마트 가전이 팔릴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전 세계 매출은 2019년에 2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가전은 2015년까지 세계 가전제품 매출의 2%밖에 되지 않을 것이지만, 2019년에는 전체 가전시장의 8%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특히 스마트 냉장고, 온수기, 세탁기, 건조기 등이 스마트가전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지역적으로는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이 스마트가전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처럼 스마트가전의 시대는 가전제품에 IT기술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단순한 가전기기에서 벗어나 편리함과 지능화된 기능이 더해지면서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크게 변화시킨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국가전의 현황과 위상은 다음과 같다.
2006년도 한국 가전산업은 장기화된 국내경기 회복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증가하면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업체들의 가격경쟁 심화와 고유가 및 환율변동 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되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이 한국 내 가전기기 시장점유율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국 가전업계는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투자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TV(LCD/PDP), 고화질ㆍ다기능의 디지털카메라, 프리미엄급(고부가ㆍ대용량)양문형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등을 개발하며 세계 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소형가전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이 활발해져 식기세척기,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믹서기, 선풍기 등의 국산제품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한국 가전산업은 디지털 TV를 비롯한 디지털 영상ㆍ음향기기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2001년 10월 지상파 디지털TV의 본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 가전산업은 디지털 TV를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디지털방송 시청권역이 80% 이상 확대되었으며,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되는 2012년까지 LCD/PDP와 같은 평판 디지털TV 국내 보급률이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한국은 VSB(미국식) 디지털TV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특허권을 통해 막대한 로열티 수입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특히 LG전자는 VSB 원천특허를 보유한 제니스(LG 100% 지분)를 통해 북미 등 VSB 방식을 채택한 국가에 디지털 TV 및 관련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과 로열티 계약을 체결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이처럼 디지털TV 강국으로 부상한 한국의 전자업계는 DVD 복합기, 다기능 STB, 홈시어터 등 디지털 AV기기와 MP3 플레이어, 디지털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며 디지털 가전으로의 빠른 시장전환을 이루어갔다.
전반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전자산업의 위상이 크게 향상되었다. 과거 저부가가치 가전제품 중심이었던 한국 기업들이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 LCD(OLED), 디지털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전자 기업들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위기에 직면했지만, 한국 기업들은 경기침체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한국 가전산업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가전 강국으로 부상하였고,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수원에서 설립된 이래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자회사를 거느린 글로벌 IT 리더로 발전해왔다. 주력 제품으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 TV, 모니터, 프린터,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 그리고 D램과 비메모리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이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이며 인텔에 이어 2위 반도체 제조사이기도 하다. 매출액 기준으로 LCD TV, LED TV는 1위,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1위, 비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4위의 자리에 올라 있다.
삼성전자의 기업 역사를 살펴보면, 1969년 1월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1970년대부터 국내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는 개인용 컴퓨터와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디지털 제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TV, 모니터, 휴대폰 등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메모리 반도체, LCD, 스마트폰 등 첨단 IT 제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급성장했다.
삼성전자의 기업이념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인재 제일', '최고 지향', '변화 선도', '정도 경영', '상생 경영'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인재경영, 정도경영, 녹색경영, 사회공헌, 협력사 상생 등 5대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절대적인 기술 우위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중심의 고수익 차별화 제품을 확대하고 차세대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업 발전 단계에 따라 내수기업, 무역기업, 다각화 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내수기업 단계에서는 저가격·저비용 전략에서 벗어나 고품질·기술력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했다. 무역기업 단계에서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외국어 구사 인력 확보와 직원 교육훈련에 힘썼다. 다각화 기업 단계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생활가전, 정보통신, 반도체 등 4대 사업 분야에서 통합 기술 전략을 추진했다. 글로벌기업 단계에서는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제휴와 인재 육성, 현지화 등 다각도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삼성전자의 성공 요인은 크게 외부 환경 분석과 내부 환경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적으로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등으로 세계 시장이 하나의 단일 시장으로 통합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내부적으로는 반도체, LCD, 모바일 등 첨단 제품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차원의 생산·연구개발·마케팅 체계를 구축했다.
LG전자는 전자제품, 모바일 통신기기 및 가전제품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전 세계 113여 사업장에서 약 85,90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LG전자는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홈 어플라이언스, 에어컨디셔닝 & 에너지 솔루션, 비이클 컴포넌츠의 다섯 개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TV, 휴대폰, 에어컨, 세탁기, 및 냉장고 부문 등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1958년 10월 금성사로 설립되어 1966년 국내 최초 흑백TV를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1995년 LG사명으로 통합 및 CI를 개정하였고, 2000년 9월 LG전자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2002년 4월 기업분할을 통해 사업구조를 선진화하였으며, 2007년에는 수익 1조 시대를 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LG전자의 경영이념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으로, LG만의 기업문화인 LG WAY를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정도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윤리경영과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LG전자의 주요 사업부문은 다음과 같다. 먼저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는 OLED TV, 울트라 HD TV, 스마트 3D TV, 모니터/PC, AV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홈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가전제품을 공급하는 홈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어컨디셔닝 & 에너지솔루션 사업본부, 혁신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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