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한민국 홍보전략에 대한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독도문제와 공공외교
1.1. 독도문제의 핵심 이슈
1.2. 독도문제에 대한 공공외교 방안
1.2.1. 독도교육 및 역사 바로알리기
1.2.2. 정부와 지방정부의 노력
1.2.3. 반크의 활동
2. 기업의 마케팅 전략 변화
2.1. Marketing 4.0의 개념과 특징
2.2. 코로나19가 미친 영향
2.3. 한국 기업의 마케팅 전략 동향
2.3.1. SNS 마케팅
2.3.2. 콜라보 마케팅
2.4. 한국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전략 방향성
2.4.1. 과도한 마케팅 비용에 대한 우려
2.4.2. SNS 마케팅의 역효과
3. 재외 한국 문화원의 역할
3.1. 재외 한국 문화원의 개념과 목적
3.2. 재외 문화원 활성화 방안
3.2.1. 문화원 국유화 추진
3.2.2.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 제공
3.3. 문화원 활성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독도문제와 공공외교
1.1. 독도문제의 핵심 이슈
독도문제의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은 역사적 기록과 국제법적 근거에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독도가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러일전쟁 당시 한일의정서를 맺고 독도를 오키 섬 관할 구역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며, 또한 1905년 독도가 시마네현에 편입되기 전까지 한국의 통치를 받은 적이 없는 무주지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역사적 기록상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우리나라의 영토로 알려져 왔다"".
둘째, 일본은 역사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내용을 심어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일본의 3~6학년용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를 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아베 신조 정부의 국수주의적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초중고 교육 과정에 독도교육을 포함하여 진행해왔다"".
1.2. 독도문제에 대한 공공외교 방안
1.2.1. 독도교육 및 역사 바로알리기
독도교육 및 역사 바로알리기는 독도문제에 대한 공공외교 방안의 핵심 부분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2010년부터 초, 중, 고 교육 과정에 독도교육을 포함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총 10시간 이상의 독도교육을 시도교육청에 권장하고 있다.
독도는 신라시대 우산국을 정벌한 이찬 이사부에 의해 우리나라의 영토가 되었으며, 이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영토로 인정되어왔다. 하지만 일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국민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독도교육과 역사 바로알리기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알리고자 한다. 또한 일본의 역사 왜곡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도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1.2.2. 정부와 지방정부의 노력
정부와 지방정부는 독도문제 해결과 독도의 우리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독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남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독도 교육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정부에서도 외교부를 중심으로 독도의 역사성과 영토권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힘써왔다.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역설하며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자, 한국 정부는 즉시 항의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일본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독도가 속한 울릉도·독도 지방자치단체인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독도의 역사성과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교육,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독도 수호 기념행사, 독도 영토 수호 민간외교단 운영, 독도 박물관 및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독도의 주권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는 독도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도 시설 정비, 서식 생물 조사, 환경보호 활동 등을 추진하여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도가 단순한 섬이 아닌 역사적·지리적·환경적으로 중요한 우리의 영토라는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이처럼 정부와 지방정부는 독도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독도에 대한 국민의식 강화와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독도 수호의 의지와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2.3. 반크의 활동
반크는 '대한민국외국어서포터즈'라는 민간단체로, 우리나라의 잘못된 정보를 국제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동해와 독도 표기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고 있다.
반크는 SNS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에 독도와 동해의 올바른 표기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크는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를 선정하여 이들이 SNS를 통해 독도와 동해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역...
참고 자료
[정책 바로보기] 교육부, 독도교육 1시간으로 축소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3년 3월 27일
외교부 독도, 독도에 대한 우리 입장, 우리 영토인 근거
정부“검정 통과 일본 교과서 깊은 유감…독도 부당 주장 강력 항의”, 신승이, SBS, 2023년 3월 28일
日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강화, 박상현 외 2명, 연합뉴스, 2023년 3월 28일
초치된 日공사 "독도 일본 고유영토, 韓 지적 맞지 않아", 최철, 노컷뉴스, 2023년 3월 29일
일본은 왜 ‘독도교육’을 강화하려 하는가?-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실증적 비판-, 신용하, 바람직한 독도 교육의 방안,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2010
日, '독도는 일본 땅' 초등생 교과서부터 왜곡 교육, 권태훈, SBS 뉴스, 2019년 3월 26일
NHK "기시다, 위안부 합의 이행-독도 언급"…대통령실 "없었다", 이수민, 중앙일보, 2023년 3월 16일
정부, '독도=일본땅' 日외교청서 "즉각 철회하라"… 주한공사 초치(종합), 이창규, 뉴스1코리아, 2023년 4월 11일
코카콜라에서 잔망루피까지 콜라보 마케팅 인기, 김종우 기자,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70614425814803
SPC삼립 재출시 포켓몬빵 대성공, 유통업계에 복고 마케팅 ‘화두’ 던져, 신재희 기자, business post,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9484
허위 과장 광고 이어 ‘뒷광고’ 논란, 노관우 생글기자, 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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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09 문화정책백서』.”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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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문화체육관광부 , www.mcst.go.kr
정유철, “재외문화원을 한류확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K스피릿,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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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 “온라인 케이팝 정규 강좌 케이팝 챌린지”, 2020.06.10, http://www.kocis.go.kr/kocc/view.do?seq=1035300&searchType=menu0023&searchText=케이팝&menucode=menu0023
한국문회원, 유튜브, “BTS’ ON’ K-POP”, https://www.youtube.com/watch?v=AYbdqFLv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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